스팀잇에 대한 뉴비의 첫 인상 #2
안녕하세요
틈틈히 스팀잇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고 있는 들른이 입니다.
오늘 스팀잇에 대해서 든 생각 중 하나는 과연 스팀잇의 본질은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스팀잇은 현재 '돈을 벌 수 있는 SNS'로 정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달리 이야기하자면 '컨텐츠에 적절한 보상을 하는 SNS'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보상이 결국은 회원 유인책임과 동시에 양질의 컨텐츠 양산을 유도하는 핵심일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보상이 가상화폐인 스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보상이 얼만큼 매력이 있는지가 정말 스팀잇의 활성화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글에서 가상화폐 시세하락으로 인한 스팀의 가치하락을 걱정하는 내용을 볼 수 있었으며
결국 최근의(전 모르지만 적힌 내용을 보면) 스팀잇의 운영이 둔화되는 원인일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보상 기반의 이 운영체계는 결국 보상의 가치 뿐만 아니라 그 안정성 역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보상이 굳이 가상화폐가 아닌 다른 것이었다면 어떘을까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는 분이 이탈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다른 보상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다시 유입될 테니까요.
그리고 그 보상은 새로운 무언가일 수도 있고 전통적인 광고수익의 쉐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광고 수익을 직간접적으로 쉐어하는 형태로 간다면 지금의 스팀파워(영향력)이 가지는 비중이 더 커질 것이고 오히려 더 활성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광고의 홍수를 관리하지 못하면 정말 아사리 판이 되겠지만요....
결론은 결국 스팀잇의 핵심은 가상화폐 스팀이 아닌 이 체계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상화폐의 시세가 이 스팀잇의 가치를 판가름하기보다는
얼마나 이 체계가 자생하고 확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개발자들과 운영자들도 거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굉장히 공감이 갔던 "우리가 할 일은 열심히 글을 쓰는 것이겠죠" 라는 누군가의 댓글처럼
이 스팀잇이 새로운 이 체계를 안정시키고 확대시켜 모든 스티머들이 잘 되면 좋겠네요
그러면 언젠가 저 베타를 떼어낼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