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스팀, 블러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스팀은 모두 3개로 나뉘었습니다. 블러트가 출범을 한 것이지요
문을 열었지만 아직 여러가지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갑도 열리지 않는군요
증인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준비가 완전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을 한 것 같습니다.

거의 같은 방식의 SNS가 세개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하나가 더 생긴다고 하니 모두 네개가 되겠습니다.

비슷비슷한 것들이 각자 어떻게 살아 남을 지 모르겠습니다 .
스팀과 하이브는 참여자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스팀은 한국과 중국어권이 하이브는 영미권이 주로 많이 참가해서 활동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참여자의 차이는 문화의 차이로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은 비슷한 것 같아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참여자의 차이와 함께 스팀은 재단이 공식적 운영의 중심에 있고, 하이브는 블트가 비공식적 운영의 중심에 있습니다. 운영방식의 차이도 많은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블러트는 아직 어떤 모습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드포크 23 이전의 서로 갈등이 난무하던 상황을 되풀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블러트가 제대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블러트가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 않으면 다들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미 스팀과 하이브에서 보상을 받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다시 보상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블러트에 글을 올리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블러트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뭔가 새로운 전략과 방향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남이 한 것을 따라가기는 쉽지만 그것을 넘어서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단순 반복을 넘어서 뭔가 창조적이며 획기적인 것이 추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스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인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팀도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정체를 면치 못하는 것이지요.
스팀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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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영리 홍보(라디오코리아) 팀 및 개발진팀등을 만들어 한국 커뮤니티 중심이 될수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서

경쟁업체에서는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에서는 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하이브, 블러트에서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스팀에서 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계속 탐구하고 도전해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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