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9 웹스크랩핑과 스팀블록체인의 활용

파이선으로 웹스크랩핑을 하는 것을 공부하고 있다. 공부해보니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다.
강의가 무려 5시간 30분짜리이고 어제까지겨우 2시간 30분정도 들었다.
아직 더 들어봐야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감을 잡을 것 같지만 그동안 스팀을 웹서비스로 만들면서 느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까지는 스팀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주로 스팀 api를 사용했지만, 웹스크랩핑을 사용하면 그러지 않고도 필요한 자료를 불러 올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되면 스팀 데이터의 활용도가 많이 높아질 것이다. 이제까지 수없이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웠다. 웹스크랩핑이나 웹크롤링을 사용하면 각자 필요한 자료를 항상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좀 더 활용방안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joviansummer 님이 만든 색인 기능도 그렇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개발에 관해서는 초심자 축에도 끼어 들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만 생각해 보고 있다.
계속 공부를 더 해보아야 할 것 같다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게 쉬웠다면 이제까지 그 많은 개발자들이 그런 분야를 그냥 내버려 두었을리는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