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9 Vue3 인프런 강의를 듣다

혼자서 코딩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주마간산으로 듣고 스팀체인을 이용한 블로그형 신문을 만들어 보았다.
자바스크립트 만으로 코딩을 하는 것은 어렵고 요즘은 다들 react나 vue를 사용한다고 하고
마침 5년전에 @anpigon님이 vue로 스팀앱을 만들어 올린 것을 보고 vue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한참 공부를 하면서 vue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공부하던 것이 vue 2였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강의를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잘 구성된 내용이 있어서 다시 듣게 된 것이다.
vue3를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다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같다는 것이다.
물론 javascript에 기반하지만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
아마도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메소드를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한동안 코딩 공부를 하느라고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 있다보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공부하는 시간과 운동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