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 음악이 더 풍부하게 들리는 이유
비가 내리는 날, 비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음악을 들으면 참 운치도 있지만 음악 소리도 풍부하게 들리곤 하는데요,
그 이유가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수분이 공기 중 소리의 전달 속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 오는 날은 소리가 위로 퍼지지 않고 수평으로 더 넓게, 멀리 퍼지며 울리듯이 들려서 평소보다 더 잘 들리게 되며,
습도가 높으면 공기의 밀도가 커져서
소리가 더 많이 굴절돼 소리가 커져서 비가 올 때는 음악이 더 풍부하게 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주변 소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이유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유독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소리나, 차 안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가 선명하고 크게 느껴지곤 합니다.
비 오는 날 주변 소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리는 물속에서 5배 빠르게 전달돼
소리는 혼자 울리지 않습니다.
소리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공기나 물 같은 ‘매질’의 진동을 통해 멀리 퍼져나가는 것인데요, 공기 중에서 소리가 전달될 때와 물속에서 소리가 전달될 때의 속도는 매우 다릅니다.
물속에서는 무려 5배 정도 더 빠르게 소리가 전달됩니다.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비가 오는 날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수분이 공기 중 소리의 전달 속도를 높여줍니다.
소리의 전달 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멀리서 들리는 소리도 빠른 속도로 전달되겠죠?
이러한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멀리서 들리는 소리도 마치 가까운 거리인 것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저기압일 때 더 넓게, 멀리 퍼지는 소리
비 오는 날 소리가 잘 들리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공기 중 기압 상태가 저기압인데요,
맑은 날은 고기압이라 소리가 위로 퍼지게 되고 비가 오는 날은 저기압이라 소리가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즉, 비 오는 날은 소리가 위로 퍼지지 않고 수평으로 더 넓게, 멀리 퍼지며 울리듯이 들려서 평소보다 더 잘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반사되는 소리
습도가 높으면 공기의 밀도가 커져서 소리가 더 많이 굴절돼 소리가 커집니다.
그래서 비가 올 때는 음악이 더 풍부하게 들린답니다.
비 오는 날은 공기 중에 수분이 존재하는데,
소리가 물방울 사이사이를 지나다니기도 하지만 물방울에 부딪히고 반사되고 튕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반사된 소리가 음악을 들을 때 분산되어 더 풍부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출처 : 비 오는 날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이유<웨더뉴스>
알고 나니 참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빗소리를 배경에 깔고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듯 합니다.
2021.10.11.
@ssnam90 transfered 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20.27%, voting power : 44.45%, steem power : 1855533.67, STU KRW : 1200.
@ssnam90 staking status : 2723.957 KRWP
@ssnam90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2.723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5 KRWP
Refund balance : 2.277 KRWP [57998351 - 61f211f91259b189b1f688909e157106b77b2436]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빗소리배경에 잔잔한 음악에
커피한잔 마시면
최고이지요^^
네 맞아요, 최고의 힐링 같아요...
빗방울이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솔잎에 메달린 빗방울이 의외로 어울리더라구요...
멋진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