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식물인데 찾아보니 '큰까치수염'이다.

잡초 같아서 지나칠려다가 꽃모양이 총상형태로 특이하고 자세히 보니 꽃송이가 수염(?) 같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珍珠菜)라는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백대하·이질·인후염·유방염·타박상·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잡초인줄 알았는데 '큰까치수염'이 한방에서 '진주채'라는 약재로 쓰일줄은 이번에 처음알게 되었다.
우리가 우연히 보는 산야의 식물과 꽃들이 우리 인간에게 유용한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산과 들판의 풀들 대부분이 알고 보면 약재더라구요.ㅎㅎ
네, 알고보면 그렇치요...
무심코 지나치면 그냥 잡초에 불과하지요...
좋은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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