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육감만족 (마지막 기록) / 천안 신방
이전에도 한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육감만족입니다. 원래 사진 스튜디오를 하시던 분인데, 족발집에 한 번 도전해보셨던터라, 매출은 나쁘지 않았지만 일의 과중함에 다시 사진 스튜디오로 돌려놓으실거라고 하시는군요.
천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였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종료 이틀을 남겨놓고 마지막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영광이랄까요.
사라져가는 것들은 늘 우리를 아쉽게 하죠. 이제 사진으로만 남게 된 천안 신방동, 육감만족이었습니다.
보쌈이 맛나보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사진 스튜디오를 하다가 족발집을??
다시 돌려 놓는다니 수수님이 많이 아쉽겠네요~
수수님께서 족발집 한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