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라이프] #76 매트~ 매트리스~
전에는 굴러다니는게 요가 매트라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홈트 할려니까 갑자기 매트가 절실해 지더라구요.
구매할려니 암꺼나 사면 안될 것 같고, 한 3일 너튜브 뒤지다가
발란시스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매트리스 위에서 했거든요 매트리스를 바닥으로 내렸다 올리는 것도 귀찮고 (스펀지 타입이라 가볍고, 내려앉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서 매트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포인트는
- 고무냄새
- 밀림
- 미끄러움
- 크기와 두께
- 가격
인데요. 이 브랜드가 무엇보다 고무냄새 안나고, 바닥에서 안나고, 밀림없고, 위에서 땀이 좀 나도 덜 미끄럽고, 크기도 17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두께는 7밀리라는데 10밀리였어도 괜찮겠다 싶네요. 물론 자세에 따라서 딱 적당하기도 하고요. 가격은 3만원대.
나름 문양도 있고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매트리스에서 하다가 매트위에서 하니 뭔가 제대로 운동하는 기분 납니다.
가만, 매트와 매트리스? 그럼 매트리스는 매트가 없는건가?(휘이잉~)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싯점입니다.
열심히 운동하세용~^^
가운데 ‘옴’자 인거죠? 센스 짱이십니다~
옷! @antikulk님 옴을 아시네용~
관찰력 대단하십니다.
저는 여벌루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