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 라벨 (구형)을 마셔봤어요!!
안녕하세요 술덕후입니다.
작년 초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구형을 구해서 마셔보게 되었는데요
그 느낌과 맛있게 마시는 법 등등을 정리해 볼게요 ㅎㅎ
존 조니워커 라는 아저씨가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엄청 큰 회사가 되어버린 위스키이고
지금은 세계 위스키 판매량에서 순위권 안에 항상 드는 회사입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굉장한게 이런 사각병으로 디자인을 해서
포장, 운송 하기 가장 좋은 실용적인 디자인이면서도
또 미적으로도 떨어지지 않는 디자인 되겠습니다.
요런식으로 12년 이라고 적혀있는 경우도 있고 요즘 신형들은 그냥 숫자가 안적혀 있습니다.
이 12년이라고 적힌거는 이 조니워커 블랙 라벨에는 이 회사가 다른 회사에서 사들인 다양한 원액들의 위스키들을
섞어서 이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만드는데
조니워커 블랙 라벨에 사용된 원액중 가장 숙성 년수가 어린 녀석의 나이를 적은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들어간 위스키 원액의 나이는 최소 12살 이상이라는 거죠 ㅎㅎ
그래서 요즘은 12년을 안 적는 이유가 최소 숙성 년수를 표기해야 하는데
맛을 내려고 6년 숙성 애를 넣으면 6년이라 적어야 하고 그럼 너무 급이 떨어져 보이니까
아예 숫자를 안적고 편하게 원하는 원액을 넣습니다
요런 숫자를 적지 않은 위스키를 NAS (Non Age Statement)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조니워커 위스키들 발렌타인 마스터스, J&B Rare, 골든 블루 등등이 있습니다.
조니워커는 레드 - 블랙(더블 블랙) - 그린 - 골드 - 블루라벨이 있습니다. 요즘은 플래티넘도 있구요
다 보리로 만든 위스키와 다른 잡곡으로 만든 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인데
그린 라벨은 보리로 만든 위스키 끼리만 섞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에요
그린 라벨도 나중에 리뷰해 볼게요
스트레이트로 마셔봅시다.
뭐랄까 5만원 이하 위스키 중에서는 참 진짜 믿고 사는 조니워커 블랙 이런 것 같습니다.
사실 뭐 엄청 좋아!! 최고야 이런건 아니지만 어디 가서도 구하기 좋고 맛도 준수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병째로 냉동실에 얼려두고 아~주 차갑게 해서 마시기 입니다.
술은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으니 상관 없어요~
와우.. 맛 괜찮은데? 이게 더 맛있네요??
깔끔한데 시원하기도 하고
온더락도 좋네요!!
조니워커 블랙은 차갑게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건 미즈와리라고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인데
이건 쫌... 잘 모르겠네요
콜라에 타서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 올라오고..
한약같은 느낌이 나네요.. 흠
사이다를 섞어보니
콜라보다는 낫다?? 정도??
오렌지주스는..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유는 생각보다 괜찮다~ 오우..
이렇게 저렇게 마셔봤는데
제 생각에는
냉동해서 마시기
얼음에 온더락으로 해먹기
그냥 마시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마트에서 700미리 기준 4만원 정도
바에서는 10만원 내외인데 한번 기회되면 마셔보세요~
살짝 따뜻한 물에 와리 하면 향이 확 올라옵니다.
블랙라벨 좋은 술이죠~
좋죠~~~ ㅎㅎ
면세점 갈 일이 있으면 블루 한 병씩 꼭 사요. 기념품처럼. ㅋㅋ
블랙은 블루랑 첫 맛은 비슷한데 뒤가 좀 밋밋한 것 같아요.
블루는 못먹어봤 ㅜㅠ
ㅎㅎ마시는 방법도 상당히 다양하네요.ㅎ
저는 사이다!ㅎ
엄청 다양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