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dium 제2의 케이크가 되기는 아직 멀은듯

솔라나 기반의 제2의 케이크로 기대된다는 Raydium에서 AcceleRaytor IDO를 진행해 봤다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는 처음 접하는 상황이어서 부랴부랴 지갑을 만들고 FTX거래소도 가입하고 Raydium 기능도 둘러보고 이래저래 바쁜 일정이었다

Ray 토큰을 스테이킹하지 않은 참여자에게 할당된 Media 커뮤니티 풀은 5만 미디어밖에 할당되지 않았는데 Max인 450usdc로 참여한다해도 참여율이 9,500%가 넘어갔기때문에 현재 기준0.5미디어 정도를 할당받게 되니 먹을것 없는곳에 어려운 걸음을 하지 않았나 싶다

차라리 코인리스트의 순번 뽑기 방식이 훨씬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전일 오후 10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Raydium이 먹통이라 접속조차 원활하지 않았다

그만큼 참여자가 많다는 이유이겠지만 이렇게 먹통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제2의 케이크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하겠다

BSC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과 이제 시작이라는 부분에서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솔라나가 최근 약 조정을 겪고 있는데 일단 소량 매입후 솔라나에 발을 살짝 담가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