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효과인가? 트론 강세

트론 재단의 CEO인 저스틴 선

한때 steem을 인수한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알수가 없다

저스틴 선은 그동안 워렌 버핏과의 저녁식사를 추진해 왔는데 6개월전 본인 주장에 의하면 자신의 건강문제로 만찬이 취소됐었다고 밝힌 바 있고 지난 1월 23일 급기야 워렌 버핏과의 만찬에 성공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번 저녁 식사에는 후오비 CEO 크리스리가 함께 한것으로 알려졌고 주로 암호화화폐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식사이후 저스틴 선은 영광이었다, 워렌버핏의 지혜와 비전등에 감사하고 트론 생태계를 개선하고 블록체인을 발전시기는데 대한 그의 조언을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했다

트론 생태계를 개선한다는 것에 steem 인수까지 포함된 것이고 워렌버핏이 이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면 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암호화 화폐 시장에 녹색불이 켜지긴 했지만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은 전일대비 약 10%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6개월의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랜버핏이 steem 인수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면 저스틴 선의 막강한 홍보력을 등에 업고 steem의 신고가를 향한 행진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고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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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다운 기간 감축이 어떤 방식으로든 진행되려는 분위기네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테이킹을 오래 하는 유저에게 더 큰 보상이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파워업의 수요에 의한 steem 거래가 활발해 질테니까 말이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