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게임 2일차 - 도시락 그리고 음식을 남기다니!!
다이어트게임 2일차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오이 한개 사과 한개 토마토 3개
그리고 탄수화물 가득한 빵
평소와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양!!!
나눠 먹었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오전과 오후
마침 일하면서 하나씩 먹기 시작했어요.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께
저녁은 역시 블로그 리뷰때문에
치킨집에 갔는데
뭐 이런게 나오네요.
그래서..
절대 닭가슴살 부위만 먹었습니다.
아내가 다리 및 기타 부분을 먹고 저는 닭가슴살 쪽으로만....
먹었습니다.
사진만으로 보면.. 뭐야... 그냥.. 보통 사람 먹는거랑 다를게 없자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그간 먹던 양을 보니..
하루에... 엄청 먹었네요.
저는 술을... 안마십니다..
담배도 태우지 않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먹을 것으로만... 체중이 불어난....
그런 인간이지요. ㅎㅎ
그래서 먹는 것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은!!!
떡을 남겼습니다.
이건... 정말.. 대박인 것이죠.
보통 사람들은 원래 음식이 많으면 남기시죠?
저는 남기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기기로 합니다.
조금 덜 먹는다고 ..죽지는 않을테니까요.
일단 2일차는 음식을 줄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3일차는 움직임이 많을테니 다이어트에 조금 도움이 되겠네요.
시시콜콜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계속 됩니다.
100만원으로 장난감을 사고 전시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