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공간.. @쿠라..

아마, 잘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아빠도 그랬던거 같단다.." 라고 말을 해주게 됩니다.

아직도 품을 떠나기는 어렵다고 해야 할까요?? 버겁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애틋하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혼자서 잠을 청하기는 싫다고 말하지만, 종일 신나게 뛰어 놀고 나면, 어느 샌가, 조용히 혼자 잠들어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런 모습이 어쩌면, 너무 품안에 자식처럼 함께 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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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기 전 까지, 한 번쯤은 더 갈아 탈 꺼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 대표적인 가구 중 하나가 침대 인대,, 잠자리의 중요함 만큼이나 프레임 보다는 좋은 매트리스를 항상 염두해두기 때문에,, 소위 스폰지 형태의 매트는 고려대상도 아니었다가,, "나만의 공간"에 혹해 버린 아이덕분에,, 한 번 쯤 더 갈아타주지 뭐.. 라는 결론을 내어 주게 됩니다~ ^^;

저가,, 저가,, 라고 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된다면,, 결코 선택하지 않을 법한 제품들...

양면침대라고하는 조금은 독특한 구성의 "쿠라(KURA)"이름의 침대 프레임 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나만의 공간"을 함껏 채워줄.. 재미있는 모습의 탠트, 그리고 소품들.. ^^; 아빠가 지금 그 당시였다면,, 아마 아빠도 이 모습에 푹 매료 되었을 꺼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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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조합(구성)

매트커버 / ULLVIDE / 울비데 (90x200, 화이트) / 약 1만원
베트텐트+커튼 / KURA / 쿠라 (브라운) / 약 4만원
매트리스 / MALFORS / 말포르스 (90x200, 화이트) / 약 13만원
양면침대 / KURA / 쿠라 (90x200, 화이트, 소나무) / 약 20만원
침대주머니 / STICKAT / 약 1만원
기타 (실내등, 침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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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대로 사용하다가, 벙커형태로 변신(?)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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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정보

(프레임에 매트, 그리고 주변 악세사리까지 모두 하면 50여 만원 수준으로 일반 아동용침대와 큰 가격적 매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활용방법과, 단일 품목으로 중고거래 역시 활성화 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 하면, 많은 고민없이고 구매로 연결되는게 아닐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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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꾸며 줄 소품 들.. (좌측 수납공간)

• 함께 꾸며 줄 소품 들.. (우측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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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철제 프레임의 조금은 더 튼튼해 보이는 제품들도 있지만,, 아이와 눈높이가 어째 비슷비슷한 아빠(?)의 수준에서는.. @쿠라.. 가 눈에 들어 온 이상..~ 잘 들어 오지는 않는 답니다~ ^^;

비슷 하지만 조금 다른 목재프레임의 침대.. (두층을 모두 사용하는 것보단, 한층과,, 하단의 벙커와 같은 공간을 만족하기엔 역부족... 역시 쿠라로 기울여집니다.~ ^^;

• 응용편~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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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응용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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