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tory#16 블록체인, 외면.. 그리고 관심.. 아직도 통할까?

in #sct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티원(@skt1) 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을 것 같은데, 벌써 두해가 지난 지금이네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마치 새로생겨난 단어인 것과 같이 '눈앞으로 다가 왔구나'라는 기대와 환상을 알려준 큰 이벤트가 아니였을까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과연 이세돌이 컴퓨터를 이길 수 있을까??", "그래도 바둑세계에서는 아직은 인간이 우위이지..??", 또 한편으로는 "이제는 인간이 넘어 설수 없는 세계는 이미 도래 한거지.." 등,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가 산술적으로, 사람의 뇌보다 빠른 연산을 해낼 수 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인간이 이겼으면 하는 기대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기계가 져줬으면 했던 것 일지도.."요..


  • 이세돌이 이겼으면..

당시 알파고의 등장은, 알파고가 뛰어납니다. 를 알리려고 한 것이 아닌,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 현실에서 이루어 진다. 등의 홍보효과를 알리려는 것이 더 컸을 것입니다. 실제 그런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니 말이죠.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여, 저와 같이 바둑에 'ㅂ'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바둑에 관심을 갖게 하고 세계의 언론을 주목시킨 것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지 싶기도 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행여 실력적으로는 우위에 있을 수 없는 구조" 라는 것을 알면서도, 내심,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이겨주길 바라게 됩니다.


  • 외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바둑하면 "이창호,,"라는 말처럼, 어렴풋이 이창호 9단을 기억 속에 한 획의 인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창호 9단은 알파고와의 등장과는 연관이 전혀 없던것 처럼, 당시 화재의 중심은 커녕, 주변에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억속에 일이라고 하기에는 아쉽고, 아까운..
이미 지나버린 10~20여년전 전성기를 보내며, 전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프로바둑대회에서 수없이 우승을 거머쥔 전설같은 존재 였습니다.

시대가 흘렀기 때문에?? 지금의 주목받은 무언가가 없어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을 한 후, 극적인 1승을 달성을 한 결과가, 기계가 인간을 봐준 한 게임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그래도 역시 인간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 무렵,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노력이 없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말과 함께, 많은 이들은 AI(인공지능)이라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외면"해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들어내게 됩니다.


  • 그리고 이창호 9단..

비단, 바둑계 뿐만은 아니겠지만, 이창호 9단이 지난 전성기 마지막 무렵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노력을 외면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세돌 9단의 인터뷰, 이창호 9단의 인터뷰..
어쩌면 같은 맥락의 "노력이 없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말..

삶을 살아가는데 근면, 성실, 노력은 꼭 필요한 바른생활을 말하기에 꼭 필요한 정설과 같은 이야기 였지만, 불과 10여년의 사이라는 시기에, 분명 같은 말을 했음에도 이 두 인물이 사회로부터의 관심과 사람들의 반응..그리고 받아들여지는 생각의 차이는 매우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 우리가 생각하는 암호화폐는??

나카모토사토시..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지,, 단체인지.. 개인적으론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알파고가 인간을 이겼어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었던 것처럼,, 비트코인(BTC)의 가치를 말하기 위해 하나의 공식화된 소재로 언급이 되지만, 결코 암호화폐시장, 또는 암호화폐나 블록체인기술의 뛰어남, 가치를 말하는데 본질이 되거나 화재의 중심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BTC가 처음 네트워크상에 존재하게 된 시점은 이미 1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 개당 한화기준 100원도 하지 않았지만, 우여곡절을 통해 이제는 10,000,000원이 다시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외면 한다고 될까??, 내심 속으로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온 것이 아닌가.. 것으로는 외면하는 척 하더라도,, 관심이라는 노력이 있어야 할 때가 아니겠는가??"


(참고링크)

( 이미지출처 - 알파고, 이세돌 )
( 이미지출처 - 이창호 9단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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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한다고 관심없다고... 시대의 흐름을 바꿀순 없는겁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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