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17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는 건..

• 반문하게 되는 순간..

"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but it is also full overcoming i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또한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장애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기로 유명한 헬렌켈러가 남긴 말이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늘 바쁘게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이면,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라는 막연한 질문에
스스로 갑갑한 마음을 움켜 잡게 되기도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괜찮게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든걸까?"
라고 반문해가며, 세상속 어딘가 갖혀 버린듯한 마음이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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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복한다는 것

비록 몸이 불편하거나 온전하지 않은 육체적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적 상처나 고통으로 부터 시작된 힘겨움은 결코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의학전문의를 통해 치료를 받기도 하고, 상담과 같은 심리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이러한 고통으로 부터 벋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방법을 선택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 일 것 입니다.

꼭 혼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의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수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극복하는 것"의 시작 일 것입니다.

마음을 보다듬어 줄 수 있는 그런일,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
그리고 다시 일어나, 그런 사람과 함께 걸어 가는 것..

어쩌면,
헬렌켈러가 남긴 말처럼
이미 당신은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는.." 중 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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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의:미 이야기"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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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