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28시간 점검'을 한 게임이 있다?(부제 : 유저들의 인내는 과연 어디까지려나)
그랜절을 잘하기로(?)
유명한 스마트조이에서
(참고 : 유저한테 맨날 사과하는 '착한 게임', 라스트오리진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서비스하고 있는 '라스트오리진'이
5월 8일
정기점검을 하면서
겸사겸사 2.0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예정되어져 걸릴 6시간을 훌쩍넘기며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진을 빼더니
연장, 임시, 긴급 점검에 이르게 되는 단계를
거치게 되며 무려 28시간만에
점검을 완료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여러차례 점검이 들어가는 와중에
서버를 몇차례 오픈하였지만
각종 버그, 오류들이
산적하여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에 가까워 결국 2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거칠수 밖에 없었는데
이에
스마트조이는
사과문을 공식카페에 발표하였고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며
유저들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갠적으로
그랜절을 잘하기로(?)는
여타 게임사와 비교가 되지 않는점은
해당 게임사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점일수 있지만
그랜절을 잘하기 이전에
그랜절이 나지 않게 게임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한 두번도 아니기에
일단 서버 증설과 참치 등 여러 보상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여러 오류들이 남아있고 이에 대한 해명이 미흡하니
아직은 미봉책 수준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이제 부턴 이런 잔불들을 어떻게 끄느냐가 관건인데
어제부터 금요일 밤을 꼴딱 세워서 작업했을 터이니
당장은 여력이 없을 테고 또 그 동안 보여준 것도 있으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나마 눈감아 줬지만
지금 그 잔불들이 작질 않으니 우려스럽네요.
한편으론 개발사의 능력유무를 떠나 소기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LPL3TX57uw&lc=UgyGpWmo_xS69SqjoSV4AaABAg
스마트조이의 무능 덕분에 명일방주 찍먹했는데
이게 라스트오리진에 비해 안정적이기도 하고 나름 하는 재미도 있어서 앞으로 라스트오리진의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아예 갈아탈 가치가 충분히 있음
무엇보다 라스트오리진이 그 1년동안 발전이 없다는 게 실망을 넘어 경멸이 느껴질 정도라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LPL3TX57uw&lc=Ugwos6J5TGzNWhHEeit4AaABAg
업데이트하면 뭐하냐고 무적의 용 안받아지는 버그는 안고치고 공지도 없고 역시나
어디든 들어갔다 나오면 정렬 초기화되는 버그도 아직 안고쳤는데 ㅋㅋ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LPL3TX57uw&lc=Ugw8nUl9RmXEBWVlIdd4AaABAg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랜절 잘한다는(?)것이
점점 양날의 칼로 작용하고 있는건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사과를 잘 하는 게임사
유저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서 피해를 본 이들에 대한 보상을
해줌으로서 유저들을 진정시키는 모습에서
라스트 오라진을 붙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도
사과를 잘 하는 게임사라는
말이 여전히 따라 붙는 상황이라면
과연 유저들이 마냥 붙들어줄지 저는 장담 못하겠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스팀잇을 붙들고 있는 내가 할말일까 싶기도하지만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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