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이벤트 당첨!

@leesol님께서 진행하셨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예전에 썼던 글의 연장선 상에서 마이너리티 슈퍼영웅을 떠올렸고,
마사루와 데드풀 중에 고민하였습니다.

마사루는 너무 오래 된 케릭터라 젊은 분들은 모르실 것 같았고,
데드풀은 최근에 뜬 케릭터라 아재들은 모르실 것 같았습니다.
그럼 그냥 젊은 층을 노리자!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irresponsibility!

거대한 파워에는 거대한 책임감이 따르기에 고뇌하는 슈퍼영웅들..

은 저랑 잘 안어울립니다.

오히려

이게 훨씬 더 매력있지 않나요?

데드풀로 요청을 드렸더니 멋진 작품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art/@leesol/bottle

멋진 케릭터를 그려주신 @leesol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작업

슈퍼영웅에겐 그에 맞는 수트가 필요합니다.
스티밍 할 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수트는 무엇일까요?
프로필 사진과 글 앞에 뜨는 메인사진 아닐까요?

리솔님이 그려주신 케릭터에 부끄럽지만 폰트와 말풍선 작업을 추가하여 이것 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 이제 세련되고 무책임하게 스티밍해야겠습니다 ^^

다시 한번 리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