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전 이분을 이번 정권의 장관 후보자로 추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이번에 중폭 개각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벌써부터 후보자 인사청문회 쟁점사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아래와 같이 보고를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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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영선 장관 후보자 배우자 세금 수천만 원 뒤늦게 납부, KBS

최정호 '꼼수 증여'·박영선 '아들 국적'…장관 후보들 논란,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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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공인(公人)이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했을 때 아이러니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 후보가되면 국회 청문회를 거치게 됩니다. 특히, 장관 후보자중에는 예전부터 정치인, 그중 국회의원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웃긴 점은 국회의원 선거 당시는 문제가 안되었다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면 이슈가 되는 경우도 상당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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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회의원 선거시에는 왜 이러한 부분이 이슈가 안되는 것일까요??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시에 관련 사항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미 처분을 받은 범죄사실을 제외하고는 신의성실에 의거하여 작성하게 됩니다.

즉, 범죄사실이야 경찰 등에서 받아 대조하면 되지만, 나머지야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쓸 필요가 없지요.

그렇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사람들 중에 정부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이슈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본인의 과오나 치부가 드러남에 따라 낙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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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인사청문회 통해서 반드시 여러분들이 총력을 다해서 매우 부적절한 인사임을 증명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은 논란 장관 뿐 아니라 정치인 장관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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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정권에서는 힘들수도 있지만, 위의 분을 장관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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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야당의 원내대표를 장관으로 모시기는 힘들지요.

그렇지만, 저는 이분이 장관 청문회를 거치는 것을 꼭 한번 보고 싶은데요. ^^;;

철저한 검증을 이야기하신 분에 대한 철저한 검증도 한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은 안되지만, 저는 진짜 이분을 장관 후보자로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