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Peace 🕊]코스트코 베이컨 소분하며 보내는 주말
둘째가 이유식을 졸업함에 따라, 두 아이들이 모두 일반식을 먹게 되었다.
기존 어른들 음식+ 첫째 음식+ 둘째 이유식 준비하던 것에서 조금 힘을 덜게 되었다. ㅎㅎㅎㅎㅎㅎ
이제는 어른음식+ 아이음식만 만들면 됨이야~ ㅋㅋㅋ
선배 엄마들이 애들 키우면서 고기값이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조언해주셨는데, 살짝 실감하는 요즘이다.
반찬 없을 때 베이컨 구워서 종종 볶음밥을 해줬는데, 마트에서 자주 사도 금방 없어져버려서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했다.
베이컨 사서 쟁여 놓으니 맘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두께가 일반 마트 베이컨보다 두꺼워서 식감이 좋은 것 같다.
발가락 까꿍
소분하기 전에 이미 많이 먹어서 남은게 별로 없다 ㅎㅎㅎ
주말에 한끼는 베이컨으로 돌려막기~
오! 코스트코에서 베이컨은 사본적이 없는데.. 괜찮네요 ㅋㅋㅋㅋ
두툼하고 짭짤해서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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