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 Coin Burning (PoB)

in #sct7 years ago

Coin Burning이라는 재미있는 주제에 대한 영문글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https://medium.com/@cryptoaims/coin-burning-what-is-and-how-does-it-work-f0ade73dcb46

한글 혹은 스팀 언어로 소각이라는 말로 통용될 수 있겠네요.
소각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와 현황에 대해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각의 이유

More Effective Consensus Mechanism
PoB(Proof-Of-Burning)는 특히 PoW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 컨센서스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코인의 일정부분을 소각하기 위해 miner들과 user들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는 측면에서 보면 PoW가 일방적으로 유저가 transaction fee를 지급하면 miner들이 reward를 수령하고 추가적으로 발권력을 가지게 되는 구조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Increase Value of Coins
경제학의 가장 기본되는 이론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일반 fiat 화폐의 인플레이셔너리 속성에 비교하여 암호화폐의 기본적 속성은 디플레이셔너리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일정기간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디플레이션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인 소각은 총 유통량을 줄이는 효과를 갖고 있으므로 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cb1.png

Protection Against Spam
PoB(Proof-Of-Burning) 알고리즘은 태생적으로 transaction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Spam 공격에 방어적 기제를 가지게 됩니다.
Cost를 부과함으로써 스팸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방어하는 기제의 2가지 유형은 Explicit Cost(eg. bitcoin) vs Implicit Cost(eg. riple)이라 합니다.
리플의 중앙화 속성으로 태생적으로 거부감을 가진 덕분에 거래소에서 일부 거래에 대한 경험을 제외하고 네트워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터라 잘 알지 못하나 기본적으로 모든 리플 트랜젝션에 부과되는 0.002 XRP가 소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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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각은 네트워크에 대한 방어기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가치를 높이고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인 소각 카테고리들

코인소각 카테고리로서 Protocol 레벨에서 구조화된 것과 Economic Policies로서 구현된 2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된 PoB 알고리즘 기반이 첫번째 Protocol 레벨에서의 구현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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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1: Protocol-Level Mechanism
첫번째는 마이닝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native coin을 소각하는 방법입니다.

Slimcoin이 대표적인 예로, PoW가 mining right을 확보하기 위해 Proof-Of-Energy 정도의 실물 세계의 과다 엔트로피를 유발하는 것에 비해 훨씬 경제적 효율적 매커니즘이 될 수 있겠습니다.
PoB가 효율적인가 아니면 PoS가 효율적인가 하는 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 측면에 대한 효용성 측면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물세계에 있어서도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양면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효율성있게 통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디플레이션과의 장단점을 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번째는 새로운 native coin 발행을 위해 bitcoin을 대신 소각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의 장점은 bitcoin이라는 real value를 대신 소각함으로써 발행된 native coin의 intrinsic value를 확보하는 것이 되겠지요.
실사용의 예는 Counterparty(XCP)가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Burn-And-Mint Equilibrium의 예로 FACTOM을 들고 있습니다.

Factom의 예로 Entry Credit을 확보하기 위해 native coin을 소각해야 하며,
기본 인플레이션 속성을 가지고 있으나 네트워크의 utility가 증가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발행분보다 utility 증가로 인한 소각분이 더욱 커져서
네트워크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Category 2: Economic Policies

두번째 카테고리인 Economic Policies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ICO토콘의 미판매분에 대한 소각과 Coin Holder들에게 Dividend를 지급하는 두가지 유형이 되겠습니다.
수요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실물 경제에 있어서의 주식 소각과 배당지급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기존 주주 혹은 Holder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코인 소각은 아래 몇가지 측면에서 효용성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코인 홀더들에게 장기적으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임
실물경제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의 가치배분(Divident-Paying)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시함
결과적으로,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가치를 보전하는 방법으로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음

오늘도 sct, zzan, aaa 생태계 내에세 지속 소각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화와 가치증대에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오늘 글의 주인공이시네요. ㅎㅎ

갑작스런 태풍 진로 변경에 비피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보시고,
즐겁고 보랍있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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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제가 소각이라 왠지 소각을 안하면 안될 것 같군요 ㅎㅎ

lovelyyeon.sct님이 seraphim50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0 SCT)을 하였습니다.

마이닝 권리를 위해 소각한다는 방식이 상당히 스판과 유사한듯 다른듯 신기하네요. 네트워크 가치배분이 아름답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앗~ 처음 받아보는 따봉; 감솨^^
PoB도 하나의 consensus 대안으로 대두 되었던 듯 합니다.
아뭏튼 말씀하신 바와같이 가치배분이 생태계내 골고루 이루어지는게 최종 목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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