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탕
예레(31장 3절)
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
아멘
오늘은 성 시몬과 성 유다 타태오 사도 축일입니다
시몬 성인과 유다 성인은 열두 사도의 일원입니다
시몬 사도는 카나 출신으로 열혈당원이었다가 제자로 부름받았으며 주로 페르시아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다 사도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과 구별하여 타대오라고 불리기도 하며 유다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도는 예수님의 친척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가 언급되는 복음 구절에 같은 이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축일 맞으신 분들 축하드리며 사도들의 생애를 본받읍시다
복음 말씀은 루카 복음 6장 12절 이하의 말씀을 전해 줍니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이렇게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밤새워 기도하신후 제자들 중 열둘을 뽑아 사도로 세우시는 모습입니다
열둘을 뽑아 사도로 세우셨듯이 오늘 우리 모두도 주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있음을 기억하며 에수님께서 가르치신 복음 선포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가는 행복한 금욜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주님 복음 선포의 여정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건설에 밑거름이 되는 삶을 또한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묵주기도 성월 전교의 달을 되돌아보며 주님 복음 말씀을 우리의 온 삶으로 전하는데 필요한 은총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 분포속에 일교차 큰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대체로 맑고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내일까지 좀더 내립니다
주말동안에도 무난한 가을 날씨가 계속됩니다
다음 주 후반부터 다시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 10월 묵주기도 성월의 마지막 주말 코로나속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잘 보내시고 모레 연중 31주일 미사 참례후 편안하게 잘 쉬십시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