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팀 : 추억의 닻 / Lovesteem : The anchor of memory
안녕하세요 :)
청년을 사랑하는 바다거북입니다.
강연을 할때나 이렇게 글을 쓸때가 되면
남들이 본다라는 생각 아래
늘 무언가 '메세지를 줘야만한다'는
강박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은,
그보다
그저 자신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솔직하게 앞에 툭- 하고 던져두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럽스팀
그 세번째 이야기
또한, 우려의 눈길을 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럽스팀에 관한 저의 진지한 고민과 생각은 여기 링크에 있습니다.
(바로여기아래!!!!)
https://steemit.com/kr-newbie/@seaturtle/steemit-blockchain-it-is-impossable-to-write-lovesteem
(바로여기위!!!!)
오랜시간
연애를 하다보니
서로 기억을 더듬는 순간이
많다
"자기야
이거 기억나?"
"음.. 잘 모르겠어"
"아 왜 그거
내가 말이야.."
이러쿵저러쿵..
서로가
기억하는 것들이
다른
신기한 경험
결코
서운한 일은 아니다
지나가는 피아노 소리에
아 이거 너가 쳐줬던 곡!!
하고
추억의 닻을
끌어올리는 순간이
내게는
보물을 발견하듯
너무너무
설레고
두근거린다
Cheer Up!
응원!! 감사합니다!!
같은 걸 보고 말하지 않아도 비슷한 걸 떠올릴 수 있다는 건 참 낭만적인 일인 거 같네요ㅎㅎ 야밤에 감성 터집니다 :)
아침에 올렸으면 망할까봐 야밤에 올렸어요
ㅋㅋㅋㅋ마케팅 성공 :)
추억의 닻을 끌어올리는 순간..
현재 여자친구와 싸운상태입니다..ㅎㅎ
청년을 사랑하는 바다거북님 누구를 만난다는건 너무 어려워요..
제가 이번주에 바빠서 소통을 못했습니다. 이제야 찾아와 죄송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울리고 싸우는 것이 일상...ㅋㅋㅋㅋ
엣헴!
소통이나 마음이라는 게
횟수랑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전혀 죄송하실필요가 없습니다 ㅠㅠ
따듯한 마음을 지니신 듀리얼님:)
설레고 두근거림 언제 였는지 기억이 ~~~~ 좋은시간 많이많이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eunstar님!
처음뵙겠습니다 :)
저 역시
설레임과 두근거림보다
점점 편안함과 포근함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요렇게 한번씩 설레임이 찾아오는 순간이
각별히 애틋하네요ㅎㅎ
좋은시간 보내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맞습니다. 항상진실은 통하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opening 님!
동감합니다
진실이 참 강력하죠 :)
저는 제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굉장히 미안하더라구요. 역시 상대방이 서운해할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바다거북 님 말씀대로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_ㅠ
오랜만이에요 감초님 :)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상대방은 서운해할 수 있지만, 또 이렇게 돌려서 바라보니
그게 또 재미있고 행복이더라구요 :)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었죠 :( 시각에 따라 서운한 게 또 행복이 될 수 있네요. 재미있고 좋습니다!
좋아해주시면
제가 더 좋지요ㅎㅎㅎ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