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2] 자율주행자동차에는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보팅 기여도,리스팀 SBD 환급)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어서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수준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ㅎㅎ

많은 연구진들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연구가 진행중에 있어요.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수준에 대한 공통기준은 아직 마련이 안되어 있지만, 정부기구등 기업체, 연구기관에서는 보통 5레벨까지 정의를 해서 분류를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미국의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청에서 정의한 기술수준을 가지고 기준을 정하고 있어요.

레벨 0 -비자동 운전
∙ 운전자가 항상 브레이크, 속도조절, 조항 등 안전에 민감한 기능을 제어하고 교통 모니터링 등 안전조작에 책임

레벨 1 -운전자 보조 (기능특화 자동)
∙ 운전보조시스템이 사람의 차량운행을 보조, 차량은 정상적인 주행 혹 은 충돌 임박 상황에서 기능별 특화된 운전자 보조

레벨 2 -부분적 자율주행 (조합기능 자동)
∙ 운전보조시스템이 사람의 차량운행을 보조, 차량은 정상적인 주행 혹 은 충돌 임박 상황에서 두 개 이상의 제어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 단, 운전자는 모니터링 및 안전에 책임을 지고 자동차 제어권 소유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 자율주행시스템이 자동으로 운전을 수행하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지속 적으로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핸들에 손을 얻는)하고 필요한 경우 차량 을 제어

레벨 4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 자율주행시스템이 자동으로 운전을 수행, 운전자는 지속적으로 운행상 황을 모니터링 할 필요는 없으며, 이상상황에서 자동차가 운전자에게 경고 등 요청한 경우에만 제어 ∙ 운전자는 거의 차량운행에 간여하지 않음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 자동차가 모든 안전 기능을 제어하고 상태를 모니터링 ∙ 운전자는 목적지 혹은 운행경로을 입력 ∙ 자율주행시스템이 안전 운행에 대해 책임

자 그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ㅎㅎ

많은 기업들이 2030년을 기점으로 레벨 5에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20년에는 레벨 2~3 정도의 연구에 머물러 있고, 테슬라 구글 기업들이 지금 거의 레벨 4에 도달해있어요.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이탈 경보 장치가 있으면 '레벨 1' 정도라고 볼수 있어요. ㅎㅎ 아주 기본적인 단계인것이죠 ㅎㅎ. 그래서 저도 미래가 기대됩니다. ㅎㅎ

운전대 스스로 돌리기 시작하면 '레벨 2' 수준에 돌입하게 됩니다.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은 현대 기아차에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선 이탈 경보 장치에서 한발 더 나아간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입니다.

이제는 많은 자동차들에는 앞차가 멈추면 거리를 유지하면서 멈추고 다시 출발하는 '차간거리 제어기능'도 있습니다.

막히는 길 스스로 뚫고 달리면 '레벨3' 의 기준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아우디정도가 상용화되었어요. 신형 아우디 A8에 접목된 자율주행 기술로 운전자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벨 2는 주로 직선 차로에서 잠시 한눈을 파는 정도까진 허용이 됐지만 그 이상은 어려웠지만, 레벨 3는 차량이 교통신호와 도로 흐름을 인식해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적지 설정해서 차가 알아서 가면 '레벨4'입니다. 레벨 4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직 이 단계에 도달한 자동차 회사는 없지만 청사진으로 구글은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완전한 의미의 자율주행차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20년이 기다려지네요.ㅎㅎㅎ

지금 저도 다음차를 살 때는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해서 넣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전기차도 더불어서요 ㅎㅎㅎ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칼국수 카페를 아시나요? 배가왕

^{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짧게 쓰는 이번 주 맛집 포스팅입니다. 칼국수 ...}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