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점심을 먹고 제법 오래 걷다 들어왔다. 이젠 봄인가. 볕이 좋았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길고 힘들었다. 어서 봄이 오길. 겨울을 데려가길. 그런데 어쩌면 이미 봄은 와있거늘 내 마음이 붙잡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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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4 years ago
점심을 먹고 제법 오래 걷다 들어왔다. 이젠 봄인가. 볕이 좋았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길고 힘들었다. 어서 봄이 오길. 겨울을 데려가길. 그런데 어쩌면 이미 봄은 와있거늘 내 마음이 붙잡고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