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스팀잇에 젖은 두달

in #busy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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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ttps://pixabay.com
생일잔치 아닙니다.... 저는 여자도 아니구요...^^

암호화폐를 통해 스팀을 알게 되고 스팀을 통해 스팀잇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돈 좀 벌어 보자는 생각으로 스팀잇을 시작하였습니다. 고작 일주일 후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발을 빼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더 조금 더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을까, 더 많은 댓글을 받아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지나버렸습니다.

세븐데이챌린지를 시작하기 위해, 제가 올린 모든 포스팅의 댓글을 둘러 보았습니다. 저를 지목해 주신 분들이 여러명이었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자꾸 미루다 보니 지명해 주신 분들만 쌓여가더군요. 의무감 같은 것은 아니고, 스팀잇에서 매장당할 것 같아,,,,도 아니고 단지 할일을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을 시작한 지 기껏해야 두 달인데요.

어떻게 할 지 몰라 갈팡질팡하던 모습이 제가 쓴 답글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느 분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 놓고 셀프로 다운보팅을 한 흔적도 있었습니다.
정성들여 써주신 댓글에 저는 그저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만 연신 뱉어내었습니다.
"ㅎㅎ,^^,ㅠㅠ"를 빼먹지 않은 것이 성의라면 성의일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ㅎㅎ,^^,ㅠㅠ"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한 번 더 생각한 후 답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루 한 개, 또는 양질의 포스팅을 하루에 여러개씩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경외심이 생기네요.

새로운 댓글들이 하나 둘 씩 늘어가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들을 잊기도 했습니다.
저의 시작을 함께 해주셨던 분도 계시고 중간에 이웃이 되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개중에는 연락이 끊긴 분도, 끊겼다가 다시 이어진 분도 계시구요.

세븐데이 챌린지를 진행하며, 짧지만 그간의 소회가 필요할 듯 하여 댓글 주신 분들의 계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괜시리 소환하여 불편하게 만들어 드릴지 몰라서 @는 빼고 작성하였습니다. 알파벳 순입니다.

actapeta님 annehong님 applepost님 baejaka님 bewater7771님 bigstar0920님 bobo8님 carrot96님 cchstory님 chrisjeong님 crowsaint님 madamf님 energizer000님 eunsik님 farmerboy님 feeltong님 funnydony님 gidung님 gilma님 girina79님 grapher님 gteeting80님 hansangyou님 hanwoo님 illluck님 jjy님 joenghwa님 joeypark님 jsj1215님 kaine님 kangsukin님 kilu83님 kimkwanghwa님 kimthewriter님 kindbreeze님 kiwifi님 kyslmate님 laviedor님 lazyrodi님 minyool님 mooyeobpark님 muwon123님 myfan님 naha님 nostalgiaholic님 pinkgirl님 polonius79님 qrwerq님 rkmrkm99님 rokyupjung님 scottbrian님 scv님 seoinseock님 sexy46님 simtole님 sirin418님 song1님 soonhee0229님
ssin님 steamsteem님 sunghaw님 tata1님 thewriting님 tip2yo님 ullalla98님 valueup님 vega1225님 wasabi90님 woollim님 yangmok701님 yuoyster님 ywha12님 zzoya님 찬조출연 : krguidedog님 krwhale님 mrjang님 pliton님 sismaru님 tumble님 ssin님 steamsteem님 sunghaw님 tata1님 thewriting님 tip2yo님 ullalla98님 valueup님 vega1225님 wasabi90님 whynotdoit님 woollim님 yangmok701님 yuoyster님 ywha12님 zzoya님

찬조출연 : krguidedog님 krwhale님 mrjang님 pliton님 sismaru님 tumble님 virus707님 woo7739님 찬조출연 해 주신 분들은 유명한 짱짱맨님과 처음 자리잡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보팅이벤트 해주신 분들입니다.

maselum님 - 일명 스캠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접근하여 삥뜯기나 계정털기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인데 어느 냉혈한의 가차없는 다운보팅을 맞아 명성도 18에서 0으로 멜트다운되신 불행한 영혼이십니다.

사실 thinky님 글에, 도움 주신 많은 이웃들의 계정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는 최고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Thinky님은 아마 다른 분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사건의 발발부터 원상회복까지, 맘고생은 심하셨겠지만 그래도 원활하게 해결된 듯 하니까요.
그러나 조금 어려운 여건에 계신 분들중 이런일을 당하여 스팀잇을 떠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thinky님 일을 계기로 kr커뮤니티 내에서도 제도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과 소통의 중요성은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꼭 이런 상황을 염려하여 이웃을 사귀어서는 안되겠지만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제 포스팅에 발걸음하시어 그동안 지지와 성원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jtbc 비긴어게인 보다가 포스팅이 늦었네요.
시즌2를 시작하기 앞서 1의 명장면을 먼저 내보내 주네요.
노래와 음악 앞에 인종, 성별, 나이는 의미가 없다는 것......
그리고,, 이소라의 목소리에는 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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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생고생 했었어요... 하지만 그냥 즐기자는 마음가짐으로 차근하게 키워 왔어요... ^^ 아직까지 성과는 그렇게 좋진 않지만... 나름 치킨은 몇마리 뜯었으니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에요

@kaine님은 열심히 하시니까 오래 걸리지 않으실 거에요... 빡침뉴스 캡짱인데,,, 그런 좋은 아이템 가진 분들 얼마 없어요..

반갑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 & 팔로우 하고 갑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또한 돈좀 벌어보려고 생각해서 시작한지 3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생각해왔던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네요.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배푸는 문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존 분들의 격려,
함께 열심히 해보자는 서로의 응원.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아.. 이곳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잘되길 바래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분들을 한분이라도 더 알고
소통하며 지내면 글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구나'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본받아 항상 감사의 표현을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3일만에 명성도를 11씩이나 올리시다니,,,, 노하우좀..ㅎㅎ 스팀잇이 다른 커뮤니티와 다른 점이 많은 거 같아요..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도 좋고... 문제가 생기면 서로 도와주려고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 감동 받으실 거에요..

제가 한건 없는걸요 ㅎㅎ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벤트에서 가장 명성도가 낮다고 많은 보팅을 받아서 올라간것 같습니다 !! 상부상조하는 분위기 .. 이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막 시작한 뉴비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

이소라의 목솔에 머가 있대요?..^^*

파스텔톤 안개속을 헤매는 기분???

오...
역쉬 표현감성이 대단하십니다
부활의 김태원이 극찬하며 자기가 지금 까지
수없이 많은 음악가들을 보았지만 이소라,김재기 만큼
재능있는 사람을 못보았다 할정도라네요 ^^*

역시 한우님다운 깨알같은 지식들.... 이소라가 그정도인줄은....

스팀잇이 정말 처음 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ㅠ
그래도 앞으로 꾸준한 포스팅 기대할게요~!

코신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포스팅 잘 보고 있구요.. 저도 열심히 할테니 코신트님도 화이팅 하십시오..ㅎㅎ

어머~ 유피님 미인이시네요!!! >_<)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제 이름도 찾았어요! '@' 붙여주시지 그러셨어요. 저 소환되고 싶었는데^_^)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유피님의 댓글에는 뭔가 있어요....

그게요,,,, 댓글에만 뭔가 있다는게 함정이에요...ㅋㅋㅋ

지나온 두 달 보다 앞으로의 두 달이 훨씬 아름답겠지요! : )
화이팅입니다!! ^____^

넵,, 앞으로 두달이 아니라 한 2년 정도만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트리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2주된 뉴비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거 같아요 ㅎ

계정이름과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서로 도와서 재미난 스팀잇 생활되기를 바랍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좋은 글은 이런 글인 것 같습니다. 멋진 문체와 수려한 표현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글..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은 조그만 시골 학교 학부모모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협동조합 같기도 하고.. 몇몇 문제는 있지만 앞으로도 사람냄새만큼은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곧 두달되가는데요 ^^ 시행착오와 소통으로 자신감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화이팅합시당~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우리가 스파가 없지 자신감이 없나요^^ 함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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