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5개월 in Steemit

in #busy8 years ago

스티밋을 시작한지 이제 15개월차인 라이언입니다.
스팀과 스팀달라의 하락으로 여기저기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이는 암호화화폐 전반적은 추세이기도 한데..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옥석 가리기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티밋은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제가 입문할 당시에는 아마 긴 하락과 횡보장을 거쳐서 조금씩 회복을 해가던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입 전에 긴 횡보기간에 스티밋 유저들 특히 고래 유저들의 고생이 엄청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많은 시도들이 있었던 것이었구나 이제는 깨닫게 됩니다.
< 역시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스티밋은 참 신기한 곳입니다.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높아질수록 사용자가 많아지고 글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그때 꼭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스팀과 스달이 조금만 쌌더라면... 좋았겠다는 소리들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격대가 오면 나도 고래들처럼 아니 그 정도는 아니어도 적정 스파를 업하고 싶다는 의사들을 표현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가격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위기에 맞추어 파워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를 쭉 둘러 봤습니다.

음... 많이.... 없네요?

심지어 글의 수도 매우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이유를 찾아보면 간단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노력에 비해서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돈이 안되면 스티밋을 하던 그들은 더 나은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만약에 다시금 상승장이 오거나 스팀의 시세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면 지금 묵묵히 파워업을 하였던가 글을 올려가며 꾸준히 모아온 분들은 분명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또 그때가 오면 조용하진 않겠죠? 보상이 커져가는 만큼 또 컨텐츠에 관한 여러 목소리가 나올테니깐요...

이것이 스팀잇이 태생적으로 갖게되는 한계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중앙화를 위해선 파워가 골고루 배분이 되어야 좋은데.. 파워를 갖기 좋은 환경이 왔을때는 외면을 받게되는 현실.. 그리고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 파워의 편중으로 인한 문제 발생...

앞으로 어찌 해결해나가야 되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번 하락장을 통해서 예전에는 구상만 했던 여러 SMT류의 사업들이 이제는 구상뿐만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바탕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전문적인 작가도 아니고 글을 잘 쓰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냥 끝을 냅니다. 그리고 저보다 글을 잘 쓰시는 두 이웃의 오늘 읽은 포스트 두개를 남겨봅니다.

지금 힘들어도 꾸준히 활동하시어 나중에 함께 웃게되길 기대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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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관련된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날이 오길 빕니다.

가격이나 환경이나 계속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팀의 소비자는 스티미언입니다. SMT가 스파 중심의 파워게임에서 변화를 주게된다면 스팀구매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SMT 운영을 위한 스팀 구매도 꽤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SMT 생태계가 전에 알기론 스팀을 담보로 SMT코인 발행으로 알고 있어서 그렇기도한데 아니면 다르겠지만..사실 저도 SMT를 제가 좋아하는 스티밋에는 악영향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 코인에 대해선 호재가 될 수는 있어도.. ㅎㅎ >

지금은 소비해줄 스티미언이 생각보다 없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세의 하락은 유저의 이탈을 만들고.. 시세의 상승은 유저의 진입을 막고...
아이러니합니다 ㅎㅎ

파워가 골고루 배분되기 위해 가격이 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ㅅ-;;;
엉엉~ 함께 힘내시죠!!

네 저도 그런 좋은 기회가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예전엔 너무 집중된 스파가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었자나요...

그런데 역시... 살 사람들은 가격은 문제가 아니었구나라고 생각도 들고 그래요 ㅎㅎ

어찌되었든 남을 사람은 남고, 파워업할 사람은 파워업을 할 듯 싶습니다.
전 스팀이 백원이 된다 한들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많은 것을 얻었으니까요 ㅎㅎ

후회없는 삶을 사는 아이작님을 응원합니다!!!

함께 꾸준히 스팀잇과 미래로 나아가 보아용~ ^^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정말 꾸준하십니다 :-)

이제 막 재미를 붙여가는 1ㅅ으로써 하락으로 인해 주춤 하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예전 가격 높을 떄는 너무 비싸 업하고 싶어도 못한다가 많았는데..
역시 내려오니.. 더 떨어질까봐 못 사겠다가 우위를 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개선해야할게 참 많지만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큐레이션 보상 비율이 높아져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오래전 부터 생각하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글을 쓰는 행위와 보팅의 행위를 같은 무게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락장에서 용감하게 매수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매일 최저점을 갱신하네요 ㅎㅎ

오를땐 오르니 비싸고..
내릴땐 내리니 무섭고..

투자는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이 커뮤니티에 들어온 분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딱 한가지입니다

"돈"

결국 돈이 되어야 포스팅하고, 돈이 될것같아야 스팀파워를 올리는 것이지요
@_@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ㅎ

그쵸.

아주 간단하고 원초적으로 '돈'이죠..

돈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개개인의 노력으론 힘이들어 보이니..
시스템의 개선을 바라게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폰지님은 '꾼'이시니깐 돈이 따라올 것 같아요 ^^

라이언니님 지금까지 계속 아이디 보이며 인사하며 마주치는것도 어떻게 보면 참 깊은 인연이라고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글로 쓰기는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스달 적정가는 원래 900원이야! 같은 개드립이나 치고 있었죠 ㅠ 생각보다 빨리 회복장은 올거고 또 하락장도 생각보다 빨리 올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당케님~ 물론 깊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언제나 생각은 많은데 글이라는 녀석으로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맨날 횡설수설 한답니다.

스티밋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당케님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활동을 하셨었다고 생각도 하구요..

스티밋이 널리 아우르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때론 무게도 있고 때론 가볍기도하고 그런 공간말이죠 ^^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봐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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