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마라마라 등갈비 김치찜 편)

in #food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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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유난히 고단 했던 하루를 마치고

퇴근 후 거실에 대자로 누워 멍때리고 있을때

주방에서 경쾌한 칼질 소리가 들립니다.

참 듣기 좋다 생각하며

탁탁 타다다탁 이어지는 소리에 리듬까지 맞추며

발을 까딱 까딱~

순간!!!

집에 김여사님과 천상씨도 없는데...

설마!!!

아빠???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 가니 역시나 아빠의 칼질소리.

무생채가 드시고 싶다며 무를 절여놓을 요량으로

생채를 썰고 계셨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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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나 고르고 예쁘게 썰려있는 무의 자태에

놀라고 맙니다.

저의 칭찬이 더해지니

아빠의 칼질 소리는 더욱더 리듬을 타며

경쾌해 집니다.

칼질도 유전인가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다음번엔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는 아빠...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등갈비를 이용한 김치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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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등갈비, 대파, 월계수잎, 통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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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김치, 쌀뜨물, 간장4큰술, 고춧가루3큰술, 마늘2큰술, 설탕2큰술

하나. 등갈비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 준비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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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등갈비, 파,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고

1차로 20~30분 정도 잘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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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삶은 등갈비는 찬물로 깨끗이 헹궈 준비합니다.

(갈색 핏덩이는 다 떼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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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간장,고춧가루,마늘, 설탕을 쉐끼쉐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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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와 잘 버무려줍니다. (1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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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김치한장에 등갈비를 돌돌 말아준비합니다.

(요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등갈비와 김치 한포기 따로 넣어주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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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뜨물을 김치가 잠길정도로 넣어주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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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에 남은 양념장을 위에 올려주세요~

(중약불로 약 30~40분 졸여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파와 고추도 올려 뚜껑을 닫고

5분정도만 더 기다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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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치요리는 언제나 진정한 밥 도둑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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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하게 삶아진 등갈비에 양념들이 쏙쏙 베어들어

더욱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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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한점에 김치를 돌돌 말아 밥과 함께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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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줄 아는 여자 로사리아는 오늘도 이렇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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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여러분 모두 불금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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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가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나요? ㅋㅋㅋㅋ 생각도 안해봤네요. ㅎㅎ불금인데도 집에서 드시나요? 가끔은 로사님의 맛집 탐방기도 맛깔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looks very tasty and delicious food ..greetings and have a nice weekend

등갈비에 소주한잔 팔로우 보팅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딱봐도 밥도둑이네요. 여차하면 두 세 그릇 뚝딱이겠어요.^^
그나저나 아버님이 참 스윗하시네요~^^ 남자 어르신들 중에 주방에서 칼질하시는 분들 흔치 않으신데, 멋지십니다^^

로사리아님 글이 너무 잼있어요 ~~ㅎㅎ
물론 요리실력도 뛰어나구요

와 ㅎㅎㅎㅎㅎㅎ 오늘 저녁 수육 할 예정인데 등갈비도 땡기네요 ㅎㅎㅎㅎㅎ 👍👍

완전 맛나보입니다~^^

캬 장난아닌비쥬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갈비김치찜... 맛있어보입니다

오호~ 등갈비를 요로케도 먹을수 있군요! 요리과정도 엄청 재밌어 보여요~

등갈비를 김치로 싸서 양념장에 조리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네요. 레시피 또 하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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