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만만치 않은 사람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이브입니다.
오늘은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 강한 사람한테 강하고 약한 사람한테 약하다.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에겐 최대한 존중하고 배려한다.
무례하고 선 넘는 사람한텐 아주 독하게 굴고 선을 긋는다.

• 자기 기준이 있다.

자신만의 기준선을 정해두고 그 선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 편한 것, 불편한 것 등등
모든 판단은 기준에 따른다.

• 단호하게 말한다.

자기 기준에 맞지 않거나, 거절해야 하는 것은 단호히 거절한다.

• 차선책을 준비한다.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까지 항상 최선은 아니란 사실을 안다.
늘 차선을 생각한다.
그래서 기대한 결과가 아니어도 미련 없이 행동할 수 있다.

• 분명 착하지만 호구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

오히려 똑 부러진다는 소릴 듣는다.

평소 이런 행동을 보이니 자연스레 함부로 대하기 힘든
카리스마가 생긴다.
그래서 남들이 더 존중하게 된다.
결국 부드러우면서 강단 있는 모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남이 어떻게 볼까'를 걱정해서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모습으로 살지 말고,
내 기준대로 모습을 결정하고 타인이 존중하게끔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착해서 이용만 당하는 나를 방치하면 안 된다.
그런 하루가 쌓일수록 인생까지 망가진다.
필요한 건 나를 다 잡아줄 내용이다.

책의 일부분을 보시고 울림이 있다면 책을 읽어보시길 바라며,

읽은 내내 어느새 기분이 나아진 자신이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