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쓰고 있는 치약..
여러분들은 어떤 치약을 쓰고 계시나요?ㅎ
저는 '위드마이'에서 만든 스피아민트향 치약을 쓰고 있는데요.
요게 작지만(100g)만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우선 다른 일반치약보다 각종 화학물질이 적게 들어갔다는 장점이 있구요.
치솔질을 하고 나서 바로 음식을 먹어도 맛을 잘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치약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를 한다고 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일단 개당 가격이 비싸고(약 8000~9000원)
거품이 별로 안나서 일반 치약을 쓰시던 분들은
'이게뭐야!' 하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1~2개월 계속 쓰다보니 금방 적응 되더라구요.)
결론은요.
꼭 위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런 친환경, 무 화학물질 치약을
한번쯤은 꼭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가격이 좀 비싸도 한 달은 충분히 쓰기 때문에
실제론 그리 큰 부담이 되진 않거든요.^^
p.s. 치약광고 절대 아닙니다.ㅎㅎ
(나중에 위드마이 사에서 이글을 보면 풀보팅 날려주셔야 할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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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화학품을 최소화한 친환경제품들의 사용비중을 늘려야죠!
팔로우할게요 @riversh2님! 자주소통해요~
앞으론 이런 친환경 제품들이 더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이 자꾸 상향 평준화 되고 있으니까요.^^
친환경 제품이군요
가격이 좀 글킨하지만요~
팔로합니다
가격이 약간 세긴 세죠?ㅎ
일반치약의 4~5배는 되니까요.
좋은 치약이네요..거품이 나지 않는 치약..잘 적응은 안되지만
몸에 좋고 환경에 좋고 애용해야 하는데..
추천감사해요..
거품이 나긴 나는데 일반치약의 10~20%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쓰면 거품이 별로 없어 '닦은 것 같지 않다' 는 반응도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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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클릭 감사합니다.^^
고급 치약인가 봐요?? 저는 애터미 치약을 애용하고 있습니다만, 가격이 제가 쓰는 치약보다 훨씬 비싸군요. 치약의 맛과 양치후의 상쾌함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가 애용하고 있는 치약도 꽤나 상쾌하거든요. ^^
치약의 맛은 먼저 스피아민트 향은
우리가 어릴때 먹던 '롯O' 스피아민트 껌 향이구요.
단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레모네이드'향을 구매합니다.
양치후의 상쾌함은 일반 치약에서와 같은 화끈시원한 청량감이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의 양치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