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던질 타이밍[습작]
오늘 인터넷에서 '퇴사의 타이밍'이라는 글을 읽었다. 저자는 퇴사할 때 두 가지 조건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조직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다 얻었을 때', 둘째는 '자신을 더 가슴 뛰게 하는 일이 생겼을 때'라고 했다. 그 외의 상황에서 사직서를 던지면 후회한다고...
나의 사직서를 던질 타이밍은 언제인가?
그 날을 위해 칼을 바짝 갈아야 하는데... 도대체 무슨 칼을 갈아야 하는지 고민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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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상황을 갖기란 쉽지 않은 듯 하네요. ^^
가슴 뛰게하는 먼가가 있었으면 싶군요
전환점, 언젠가는 옵니다
저는 두 번의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모두 두 가지 이유로 사직했습죠. ㅎㅎㅎ 성공한 인생이며 사직이라 봅니다. 그날을 위해 갈아야 할 칼은 도 닦을 칼^^ 직장 다닐 때도 필요하고, 사직하고 나서는 매일 매시간 매초 갈고 길 걷다 갈고 사람 만나 갈고 별의 별 이유로 도(닦는 칼)을 갈죠. 도 닦는 게 일인데 얻는게 참 많습니다~~ 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