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한 오늘 (가상화폐 비밀번호 잘 적어두세요.)
오늘 정말 만감이 교차한 날이었습니다.
저녁에 외식을 한 후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거군요. 후다닥 빠른 걸음으로 집에 들어왔는데 핸드폰이 안보이는 겁니다. 연락을 해도 받지 않고...
'아! 차에 놓고왔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가보니...
'어라? 차에 없네? 설마 집에 있나?'
그리고 다시 올라갔죠...
(참고로 저희집 10층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 -;;;
다시 내려갔지요.
쏟아지는 비에 차 실내를 이리저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핸드폰... 살짝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 문 밖을 보니...
'혹시나'가 '역시나'이더군요.
핸드폰이 바닥에 쓰러져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했지요...
가상화폐 비밀번호를 제가 핸드폰 저장해놓았을 뿐 다른 곳에 적어두지 않았거든요...
사람이 생명(?)이 오고가는 순간 아주 짧은 시간에 머리속으로 파노라마가 스쳐지나간다고 하지요?
비에 젖은 핸드폰이 켜지지 않아 순간 경악을 금치못하며 당황했는데 드라이기로 한동안 말리니 전원이 켜지네요. - -;;;

다행이네요. 메모 어플을 비밀번호 있는걸로 해서 이중 잠금이라도 해놓는게 더 좋겠어요.
꼭 적어두세요!! 더이상 이런 느낌 받고 싶지 않아요...- -;;
컥! 다행입니다.. 저도 혹시 몰라서 메모장에서 일일이 다 적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행중에도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큰 일 날뻔했요...ㅜㅜ
ㅎㅎㅎ 제가 가끔씩 걱정하면서도 아직도네요. 내일은 꼭 비상시 대비방법을 마련해야겠네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인 적어두시면.... 나중에 버스 지나갑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venti님~ 적어두셨죠?
버스 지나가면... 불러도 서지 않습니다.^^;,
비록 비는 오지만 마음 행복한 월요일되세요~🙌
감사합니다!!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암호...공인인증서와 함께
보관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D
스티밋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간 시점에서 암호를 따로 적어놓았습니다. 게으름의 댓가(?)이겠지요.^^;;
지금에서야 댓글을 달게 됩니다...(요며칠 누군가 댓글을 달면 알려주는 알림음이 반응을 안하는 것 같아요.. - -;;;)
네..댓글알림이 뜨지 않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제 핸드폰도 어제까지 알림음이 뜨지 않다가 핸드폰이 에어컨을 쐬더니 좀 괜찮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