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파리의 매력이라면 도시 전체가 볼거리들로 가득차 있어서 지루할 틈도 없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세계 명작들을 구경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TV나 어릴적 교과서에서나 만났던 작품들을 언제든 구경할 수 있다는건 그 나라의 특권중에 큰 특권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주 예전에 대영박물관에 갔을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소개할 루브르 박물관도 그랬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걸어서 퐁피두센터와 마레지구를 돌고나니 체력은 이미 방전 상태였지만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착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이었다. 이미 엄청난 인파가 있었지만 겨울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줄은 길지 않았다. 비교적 쉽게 입장하고 구경을 해본다.
규모가 워낙 커서 그런지 유명한 작품들을 찾는것도 힘들었다. 그리고 벽에 저렇게 많은 작품들이 걸려있고, 사람들도 많다보니 사전에 위치를 지정해서 찾아가지 않는이상 알차게 구경하는건 쉽지 않았다.
뭔지 모르겠는 작품들의 연속이었는데 뭔가 세계사 책이나 미술과 관련된 책에서 봤던 작품들이 엄청나게 나를 반기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이런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행복했다.
저녁이 되어가면서 약간 비가 추적거리려 했다. 루브르 박물관 건물도 정말 멋지구나. 주변이 모두 살아있는 박물관이었다. 이런곳에 올때마다 우리에게도 엄청난 문화유산들이 많이 있으니 잘 보존하고 여러가지 형태로 개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선다.
가까이서 보면 언제나 디테일이 만땅이다. 조각 하나하나가 엄청나 시간이 걸렸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하하하. 너무 멋지자나요! 아주 먼 옛날에 귀족들은 저런 곳을 멋드러지게 거닐고 맛난 음식만 먹었겠다는 생각을 해보니 역시나 잘나고 볼일인가? ^^
사실 루브르 박물관은 사진의 저 그림을 보려고 가는 사람들도 많기에 역시 찾아서 인증샷을 날려주었다. 모나리자 그림 앞에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인파를 헤치고 앞으로 가야만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놀랐던건 그림의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다.
사실 이런 유명한 조각상도 매우 많았는데 몇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역시나 시간의 한계가 있었다. 아마도 천천히 감상하면서 많은 작품을 챙겨보려면 일주일은 필요해 보였다. 아마도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몇 일에 걸쳐서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두서너시간 달리듯(?) 구경했지만 많은 작품을 본건 아니었고, 몸은 이미 너덜너덜(?) 해진 상황이라 이제는 배를 좀 더 채우고 숙소에서 쉬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앞섰다. 역시나 여행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다음편에서...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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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라 그런지 사진들이 전부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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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가 조금 멋지더라구요. ^^
표지 사진이 너무 잘나왔습니다. 프랑스 한번가보고싶네요ㅠ
중국에서 가시면 조금 가깝지 않을까요?? ^^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감상다운 감상을 하긴 힘들겠군요 ㅠㅠ
그나마 겨울이라 적은편이었던거 같아요. ^^
1년에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 5천만이라고 오늘 아침 뉴스에 뜨더군요~ㅎㅎ
세계 제1의 관광도시~^^
정말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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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브르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저 틈에서 관람하면 잠깐으로도 지치겠어요;;
마인드 콘트롤이 조금 필요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