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프릭스(Eight Legged Freaks, 2002)
공포영화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언제나 작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했던 곤충과 같은 생물들이 환경오염이나 실험 등으로 인해 거대한 괴물로 등장하는 작품들도 다수 있었던거 같다. 이럴때 예를 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기억나는게 '더 플라이' 정도밖에 없다니... 여튼 오늘 소개할 영화도 그런 종류의 영화인데 네이버 영화에서 분류가 왜 '코미디'로 되어있는지...
미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시작되는 영화는 폐광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산업폐기물을 싣고 지나가던 트럭이 동물을 피하려다 폐기물 드럼통이 하천에 빠지고 만다. 마을은 폐광때문에 활력을 잃어가고 자본의 유입으로 마을은 위험에 빠지려하는데...
과거에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 기술에 놀라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면,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에 생명의 지속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가 더 중요한 현실이 되어버렸다. 아마도 이런 환경의 변화가 영화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인지 우리는 공포영화 안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내용과 수많은 재난영화를 통해서 공감을 형성해 나가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 영화에서 그런 내용이 거창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평소에 거미를 좋아하던 마이크(스콧 테라)는 자주들르던 거미농장에 전보다 거미가 두 배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방문했을 때는 농장에 온통 거미줄로 가득차 있고, 거미의 관절로 보이는 거대한 조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는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경찰관인 엄마 사만다(캐리 우러)는 이 말을 무시하고 마는데...
결국 거미농장에서 엄청나게 커버린 거대 거미들이 마을을 습격하게 되고, 백화점에서 거미와 싸움을 하던 주민들은 폐광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과연 거대 거미의 습격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영화 안에서 거미가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이 마치 영화 에이리언에서 봤던것과 매우 비슷하다. 거미줄로 감아 벽에 붙여놓았다가 필요한때 섭취(?)하는 모습이 정말 거미가 거대해지면 저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버린다. 한가지 특이한건 여기 나오는 거대 거미는 개구리처럼 엄청난 점프를 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약간은 조잡해서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앞선다.
#1. 내맘대로 포인트 : 안녕 블랙 위도우!
전반적으로 영화가 엉성한 느낌이지만 경찰관 엄마의 딸로 등장하는 배우는 다름아닌 어린시절의 스칼렛 요한슨이다. 우리가 아는 블랙 위도우는 어린시절에 반항적인 이미지의 딸로 많이 등장했던거 같다. 이 영화에서도 약간은 외향적인 십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어린시절의 스칼렛 요한슨이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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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8869-eight-legged-freaks?language=en-U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8869-eight-legged-freaks?language=en-US
별점: AA
저도 더 플라이 생각나네요.
완전 충격 으~~
그러고보니 다시보면 어떨까 모르겠네요. ^^
공포와 재난같은데요 ㅎㅎㅎ
하여튼 좀 특이했어요. ^^
시골설때 밭에 깡총깡총 뛰는 조그만 🕷 들이 있었는데 ^^
거미도 뛰는군요. 몰랐네요. ^^
깡총거미라는 이름의 거미가 있어요.
환경 오염은 신경써야 할 부분이지요
덜 쓰려고 노력하지만 쓰레기가 자꾸 나오네요 ㅎㅎ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