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스팀달러 얘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 가격은 절대로 다시 오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가격이 오는군요.

현실성이 없어보이지만 저는 3만원에 매도를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제 피뢰침을 찍고 내려와도 그러려니 했는데 왠 걸 오늘 만원을 그냥 뚫어버렸군요.
거기다가 힘없이 떨어질 줄 알았던 가격이 만원 밑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힘있게 올라가 버립니다.

현재가 11,350원!!!

최고가 13,300원!!!

그동안 스달을 팔아서 다른 암호화폐를 사는 바람에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밤입니다.
계속 모았으면 아주 좋았겠지만 그래도 상심이 크지 않은 이유는 스달을 팔아서 산 케이크 덕분입니다.
$0.5 에 스달을 팔아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채굴까지 하고 있으니... ㅎㅎ
한동안 내렸지만 수익률이 2000%를 넘는군요.

암튼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스달입니다!!!
스달이 가면 스팀이 가는데 1달라 스팀을 보게 될런지... ㅎ
제가 3년 전 4400원에 스팀을 천개를 샀었는데....

어쨌든 이런 날이 다시 올 줄은 몰랐네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져서 모두에게 즐거운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