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84] 우후~! 죽순 들깨볶음~^^
엄마의카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쪼금 스팀잇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어떤 글을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이었거든요.
마침 오늘 요리 포스팅을 쓰다가 카페에 초대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는 가입하고 첫 포스팅을 해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고급음식 재료라고 생각되는 음식이었습니다.
어릴적 몇번 먹어봤고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식자재마트 같은곳에서 커다란 통조림으로 판매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것 말고는 딱히 죽순을 본적이 없
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마트에서 죽순을 파는 것을 발견했네요
그것도 엄청 저렴하게요. 무작정 하나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조리법에 대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회사 조리사님에게도 여쭤보고.. 암튼 처음 죽순 요리를 해봤습니다.
좀 어둡게 사진이 찍혔네요.. 죽순이 4천원이 안되네요.. 원래 이렇게 저렴했나는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요즘이 제철이라고는 합니다.
죽순 안쪽 모습이 이런 모습인걸 처음 봤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고 보여주니 신기해하네요.
죽순을 얇게 잘라서 쌀뜨물에 담궈줍니다.
그리고 한시간 가량 끓였습니다.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고요.
끓이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옥수수 삶을 때랑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
찬물에 헹궈서 담궈줍니다.
그리고 여러번 물을 바꿔줍니다. 이래야 아린맛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얼마나 오래? 자주? 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하고는 차량을 수리하러 외출을 해서.. 5시간 이상 이렇게 뒀습니다.
죽순을 잘게 썰어줍니다.
웍에 우선 파와 기름을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죽순을 넣고 함께 볶아주는데,
들깨가루를 넣어줍니다.
4스푼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볶습니다.
이때 간은 멸치액젖으로 했습니다. 장모님표 멸치액젖 두스푼을 넣어줬습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다 되었다니깐 작은 녀석이 먼저옵니다. 맛을 보겠다구요. 마치 제가 그랬던것 처럼요. ㅋ 둘째는 엄치척을 해줍니다. 이어서 온 첫째는 맛을 보고는 설명을 하네요.
씹는 맛이 좋다구요~
왜 죽순이 고급? 음식 재료라고 생각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가격보다는 만들어지는 과정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순.. 참 매력적인 음식 재료인 것 같습니다~^^
제 아내도 죽순을 좋아했던거 같은데, 기회되면 저도 죽순 볶음에 한 번 도전해야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
학교 다닐 때 급식으로 죽순하이라스가 자주 나왔었습니다. 그 때 죽순이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로컬 푸드매장에 죽순이 나오는지 눈여겨 보아야겠네요^^
급식에 나오는 죽순을 아마도 통조림 죽순일것 같습니다. 직접 조리하는 죽순은 생각만큼 부드럽진 않은 것 같아요.
저도 한번 해보아야겠습니다
저도 처음이라 맞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먹으면 건강해질가 같아요 ㅎ
맞아요~ 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는 느낌이 납니다~ㅎ
죽순과 들깨 조합이 환상이네요~!!
들깨 들어가는 음식이 고소한 맛이 나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댁에서 몇번 받아놓고 해 먹지를 못해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보낸적이 있는데...오늘도 반성하고 가네요~~ㅎㅎ
시댁에서 식재료를 주시면 많이 부담이 되죠.. 차라리 만들어 주시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ㅋ
죽순이요! (baby bamboo).
영양분이 풍부하고 매우 맛있어요~ㅋㅋ
이것은 미국에서 찾기 어려운 음식이에요.
죽순은 별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