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752] 봄이 왔습니다.
이번에 내리는 비는 겨울비라는 느낌보다는 봄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는 봄비 인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 산책을 나갔는데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들도 푸른빛이 돌았습니다.
이번 겨울은 언제 왔다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짧은 것 같네요.
설레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번에 내리는 비는 겨울비라는 느낌보다는 봄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는 봄비 인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 산책을 나갔는데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들도 푸른빛이 돌았습니다.
이번 겨울은 언제 왔다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짧은 것 같네요.
설레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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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정말 역대급으로 포근한 겨울 이었어요
며칠 추웠던거 빼고는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서민들은 추운거 보단 그래도 따스한 게 겨울 나기는 좋으니까요 !!
저는 서민이라서 따스한 겨울이 좋습니다. ㅎ
3월이오면 세상이 나아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