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SCT스테이킹의 보팅 Value ? 얼마일까!

어차피 암호화폐 생태계에 발을 들인 이상, 누구라도 투자대비 R.O.I(이익률)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작가(Author)가 됐던, 아니면 투자자(Investor)의 입장이던 각자 자신의 활동(Activity)에 대한 보상률을 나름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만약 무언가 불합리하다거나, 이익에 반하는 점이 있다면 , 아마도 가차없이 이 생태계를 떠나리라.

블럭체인 생태계를 살찌우고 발전 시키겠다는 거창한 명제 속에 숨어있는 이익에 대한 갈망은 인간이기에 누구나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SCT(스팀코인판 토큰 이하"스판")에 이 위대한 시작에 동참한 유저들은 이 시스템의 이익 분배가 어떻게 이루어 질까?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은 ?ㅎㅎㅎ
나는 수학자도, 개발자도 아니기에, 그저 몸빵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나름 유추해서 일반 유저가 그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밝히는 모든 정보는 아주 정확(accurate)한 자료는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1. 현재 시점 내가 만약 1,000SCT를 스테이킹하고 있다면, 나의 보팅Value는 얼마쯤일까?
   이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아마도 아래와 같은 간략한 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식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담보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고정변수는 , 3일간 신규로 생성된 SCT의 양( 이건 출범 1년차 까지는 매일 48,000개씩 채굴되게끔 설계가 되있습니다) 과 보팅 시점의 본인의 스테이킹 SCT양 그리고 보팅 당시의 보팅파워입니다.

아래표 참조 하세요! 매년 인플레이션율이 0.5%씩 감소하네요!
즉 매년 일일 채굴량이 0.5%씩 줄어들게끔 설계가 되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스판이 라운칭한지 9일 되었으니, 앞으로 356일간은 꾸준히 하루에 48,000개씩 열심히 채굴을 하겠죠!!
반면 보팅에 참여한 스테이킹 양은 지속적으로 변화를 합니다.
그래서 , 디스플레이되는 보상가격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입니다.
보팅에 참여한 스테이킹 양은 분모에 해당하므로 그 양이 커지면 커질수록 보상 Value는 당연히 작아지겠죠!

그럼 아주 단순하게 한번 가정을 해보고, 현재 시점의 1,000 SCT의 보팅Value를 계산해본다면 아래와 같을 것 같습니다.
(가정 1, 총 유통량의 85%가 스테이킹 되어있다.
(가정2. 보팅에 참여한 모든 유저의 보팅파워는 100%이다.
(가정 3. 70%의 유저가 100%의 파워로 보팅에 참여한다. ..

ㅋㅋㅋ, 뭔가 이상하네요! 너무 높게 나온듯!
혹여 이글을 보시는 전문 수학자님이나 개발자님께서 첨언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기왕 했는데..ㅎㅎ 포스팅을 안하기는 그렇고,, 다시 복기하자니,,, ㅎㅎㅎ
여튼 다시한번 잘못된 점에 대한 제차 검증이 필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