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finex 사용 후기 - review of Steemfinex

어제 @blockchainstudio님의 스팀과 스팀엔진간의 상호 환전을 저렴한 수수료로 지원한다는 아래의 글을 보고 테스트겸 송금을 해 보았습니다.

• 최저 수수료 0% 스팀 <-> 스팀P 자동환전시스템. 대기시간만큼 수수료 인하. 테스트기간중 더 저렴한 수수료 적용

이용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Steem change to STEEMP on steem-engine

1. 스팀월렛에서 환전하고자 하는 금액을 @steemfinex 로 보낸다. (transfer steem to @steemfinex)
   
2. 몇분후 스팀엔진에서 SteemP 의 월렛을 확인한다. (check my wallet on steem-engine)
   

저는 체감상 1분도 안걸린거 같습니다.
참. 쉽죠잉~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스팀엔진에서 @steemfinex으로 steemp를 보내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steemfinex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2P거래에서의 중간 매개툴이다. (거래소와 유사)
2. @steemfinex 계정에 원하는 토큰이 있을 경우 즉시 거래가 완료되며, 없을경우 지연되어 거래가 체결될 수있다.
3. 거래 시간이 지연되어 체결될 경우 그에 따른 수수료가 경감된다.

현재 잔고가 부족하여 지연 체결될 것이 예상되면 최대 거래 가능 시간을 메모에 적으면 그때까지 가능한 부분은 거래가 되고, 나머지는 환불됩니다.

1. 무엇보다도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다. (현재 테스트 기간으로 최대 0.25%, 이후 공식 오픈이후에는 최대 0.5% 라고 하네요)
   현재 스팀엔진에서는 1%를 받고 있죠.

스팀엔진에서도 수수료를 내릴까요? 스팀엔진팀은 이제 뭐 먹고 사나?

그러면, @steemfinex의 잔고 확인은 어떻게 하느냐. 해당 계정의 지갑을 보면 알겠죠?

잔고라기 보다는 거래소 컨셉이니, 거래를 요청한 토큰 수량이 정확한 말이겠죠.

Steem 보유량

https://steemitwallet.com/@steemfinex/transfers

SteemP 보유량

https://www.steemcoinpan.com/@steemfinex/transfers

다른 니트로 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SteemP 수량이 많이 줄었는데, 스팀월렛에서 해당계정의 거래 내용을 보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네요.
steem => steemp, steemp => steem 양방향으로 거래가 활발하네요.

쉽게 정리해서 쓸려고 했는데, 글 솜씨가 부족하여 두서가 없이 나열되었네요..

결론은.. 참 쉽다. 저렴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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