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오영수, 美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한국드라마 역사상, 한국 배우 사상 처음으로 골든글로브에서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골든글로브는 과거 기생충, 미나리 등이 외국 영화라고 해서 배제가 되었었는데..
이유가 대사의 50%이상이 영어가 아닌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해서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판이 많아져서 올해부터는 그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는데..
그럼.. 외국어상이 사라졌겠네요.. ^^
그래도 이렇게라도 오징어게임이 다시한번 인정받게 되었네요.
이 배우를 보면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aaa 보팅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