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구름이름 맞추기...
구름은 네이버지식백과에 따르면 "대기 중에 떠 있는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이고 "세계기상관측기구는 구름을 10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라고 알려줍니다. 층구름 등 10개의 구름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사진]들은 오늘 서울경기 일원의 구름입니다.
오늘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름은 무엇일까요?
힌트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출처: 두산백과>
- 상층운/위턱구름 (high clouds): 얼음 알갱이로 이루어진 6,000m 이상 고도의 구름. 이 구름은 강수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 권운/새털구름 (cirrus): 작은 조각이나 흩어져 있는 띠 모양의 구름. 주로 저기압이 형성되기 전에 나타난다.
- 권적운 / 털쌘구름 (cirrocumulus): 흰색 또는 회색 반점이나 띠 모양을 한 구름. 종종 줄지은 배열을 보인다.
-권층운/털층구름 (cirrostratus): 하늘을 완전히 덮어 태양 주변으로 후광을 만들어 내는 희끄무레한 구름. - 중층운 / 중층구름 (middle clouds): 2,000~6,000m의 고도에 있는 구름.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다.
- 고층운 / 높층구름 (altostratus): 하늘을 완전히 덮고 있으나 후광 현상 없이 태양을 볼 수 있는 회색 구름. 호우를 내리게 한다.
- 고적운 / 높쌘구름 (altocumulus): 흰색이나 회색의 큰 덩어리로 이루어진 구름. 때때로 나란한 층을 이루며, 저기압이 다가올 징조이다.
- 하층운 / 밑턱구름 (low clouds):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가 간간이 섞여 있는 구름. 고도가 2,000m를 넘지 않으며, 때때로 쉬지 않고 계속되는 비를 내리게 한다.
- 층적운 / 층쌘구름 (stratocumulus): 연속적인 두루마리처럼 둥글둥글한 층으로 늘어선 회색과 흰색의 구름. 대체로 비를 내리게 하지는 않는다.
- 난층운 / 비층구름 (nimbostratus): 태양을 완전히 가릴 정도로 짙고 어두운 층으로 된 구름. 지속적인 강수의 원인이 된다.
- 적운 / 쌘구름 (cumulus): 갠 날씨의 윤곽이 매우 뚜렷한 구름. 밑면은 회색이고 편평하며, 윗부분은 흰색이고 둥글게 융기되어 있다.
- 층운 / 층구름 (stratus): 안개와 비슷하게 연속적인 막을 만드는 회색 구름. 지상에 닿지는 않고, 약간의 비를 내리게 한다.
- 연직운 / 연직구름 (clouds of vertical development): 밑면은 낮은 고도에 있지만 매우 높게 솟아 있는 형태의 구름. 적운과 적란운의 두 유형이 있다.
- 적란운 / 쌘비구름 (cumulonimbus): 세찬 강수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웅장한 구름. 두께가 10㎞에 이르고 아랫부분은 매우 어둡다.
오늘의 구름은 "뭉게구름"으로 "적운(썐구름)" 같아 보이는 데요.
맞는지요?
아직 Payout 되지 않은 관련 글
모든 기간 관련 글
인터레스팀(@interesteem)은 AI기반 관심있는 연관글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interesteem 태그를 달고 글을 써주세요!
전 그냥 보는걸로 만족을 ㅎㅎ
Congratulations @parkname!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구름도 이렇게 종류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