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newbie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20170610_185456.png

kr-newbie 홍보대사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스팀파워를 임대하려고 합니다.

그간 kr-newbie 프로젝트를 운영해왔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제가 kr-newbie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은 저도 뉴비인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kr 코뮤니티가 너무 작아서 글을 써도 누가 주목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clayop님의 보팅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기에 스티밋 활동하다가 하나 둘 씩 떠나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kr 코뮤니티도 상당히 커져서 자체적으로 운영이 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비의 경우는 여전히 힘든 것 같습니다. 여간해서는 주목을 받기 어렵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그 이후에는 일정한 수준의 보상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스팀파워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스팀파워가 없는 뉴비들에게까지는
눈이 가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kr 생태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뉴비들에게도 일정한 수준의 보상과 관심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뉴비로 들어오자 마자 수퍼스타급 글쏨씨를 뽐내면서 선두주자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지만 예외적인 현상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뉴비들은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가를 정하는 것도 상당한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저도 근 1년 정도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방향을 잡았습니다.

홍보대사로 2분정도를 모시려고 생각합니다.
한분당 100MV 씩 200MV 를 위임하려고 합니다 .
여타 위임의 경우보다 많은 것은 kr-newbie 홍보대사는 주로 뉴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큐레이션 리워드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100MV 씩 위임하는 것도 충분할 지 모르겠습니다.

홍보대사의 과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r-newbie 테그에 있는 글에 보팅을 한다.
    당연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뉴비로서 많은 보상을 받고 있는 글은 큐레이션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할 것인가? 그것은 홍보대사님들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2.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중 kr-newbie 테그를 달지 않으신 분들에게 홍보해서 달라고 댓글을 단다.

  3. 저는 뉴비의 경우 가급적 넓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이 좋다고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니고 끝까지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라는 취지이기 때문입니다.

  4. 적어도 60% 정도는 kr-newbie에 보팅을 해주시면 나머지는 kr-newbie 홍보대사님이 하고 싶은 대로 보팅을 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스팀파워 위임과 그에 따른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잘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5. 일단 기간은 2개월 정도로 정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힘드시면 빨리 바꾸어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6. 뉴비들을 엄청나게 끌어들이신 @vimva 님 생각이 어떠신지요. 제가 먼저 요청드립니다.

혹시 vimva 님께서 거부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kr-newbie 홍보대사를 해서 컴뮤니티를 위해 이한 몸 희생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kr-newbie 홍보대사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뉴비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컴맹이라 스팀파워 위임하려면 한참을 싸워야 하겠습니다. 좀 더 일찍 하려했으나 위임하는 것이 무서워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스티밋 화이팅

Sort:  

저도 @vimva님 추천합니다.
저도 열심히 활동한다 생각하지만, vimva님의 열정은 따라잡기 힘들더군요...!

@oldstone 님께서 말씀하셨던 '함께 성장하는 곳'...
정말 'dream come true'가 되네요...
동참합니다~~^0^*

기운나는 글 인것 같습니다. 오늘 오프모임에서 우연치 않게 @vimva 님을 뵙게 되었었는데 정말 새내기 답지 않은 든든한 홍보대사가 될것 같습니다.. 빔바님 만큼이나만 따라가진 못해도 저도~ 스팀잇 뉴비를 위한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홍보대사는 아니더래도 말이죠^^ 좋은 취지의 글 감사합니다~

든든한 홍보대사라니 감사합니다 :) 오늘 모임하고 나서 깨달은게 참 많습니다. skt1님 마지막 이야기도 인상깊었어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ㅠ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넵. 이제 매달 정모가 예상되니.. 다음엔 꼭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저도 빔바님처럼 아직 만 한달도 안된 뉴비 랍니다^^

헉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셔서 몰랐네요... ㅋㅋㅋㅋ 다음달에 뵐 수 있으면 뵈어요~

오늘 skt1님 vimva님 두 분 의정부에 오셨던것 같던데 인사를 못나눠 아쉬었습니다.
오늘 제가 중요한 다른 선약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보기로 하구요.
vimva님 홍보대사 잘해내실거예요. 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술자리에 와서 후배 2명 전도했네요 ㅎㅎ 다음에 꼭 뵈면 좋겠네요.

할렐루야~~ㅋ

정말 좋은 의도 이십니다.
이 자리에 잘 어울리시는 분이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뉴비들을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오 화이또!

처음 오시는 분들께 열심히 보팅, 댓글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신청해 봅니다! : )

처음 가입 했을때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생각납니다.

부족한 글솜씨 및 블로깅 솜씨이지만,
다른분의 글을 읽고 보팅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요즘 스팀잇에 푹빠져 하루종일 모바일로 보고 있거든요.

저도 소개글에는 가급적이면 보팅을 하고 있는데요,

스팀잇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저 스스로 좀더 발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지만 부족한 스팀파워로 좌절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대여를 받을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kr 커뮤니티 발전 및 나아가 스팀잇 전체 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심 스럽지만, 신청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 분들이 정말 힘쓰시는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커뮤니티군요..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1
JST 0.031
BTC 67480.37
ETH 3778.71
USDT 1.00
SBD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