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레시피 - 레스토랑 따라잡기 , Tomato & Chilli Pesto Roast Chicken.
닭을 좀더 새롭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슈퍼에 가니 좋은 생닭을 팔더라구요. 이것저것 만들기도 귀찮으니 오늘은 닭을 오븐에 구워보려 해요. 닭을 오븐에 굽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심심하게 굽는것보다는 토마토와 고추로 페스토를 만들어 같이 구워보면 어떨까요? 요즘 알감자가 참 맛있으니 감자도 같이 요리하면 너무 쉽겠죠?
페스토를 만들재료들이예요. 건고추 5-6개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 없으면 신선한 토마토 2개로 대채하세요), 바질잎, 소금, 양파가루, 올리브 오일5-7 스푼이 필요합니다.
작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오일의 양이 넉넉해야 닭에 바를떄 쉬워요.
오늘의 주인공 닭이예요. 참 신선하게 생겼죠. 오븐용 트레이에 올려놓고
수저를 뒤집어서 닭의 목부분부터 닭껍질과 닭가슴살 사이를 갈라주셔서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천천히 해야 닭껍질이 찢어지지 않아요. 갈수 있는 모든방향으로 수저를 조심스레 밀면서 살과 껍질사이를 갈라 주시면 됩니다.
닭껍질과 가슴살사이에 주머니같은 공간이 마련되면 좀전에 만들어둔 페스토의 3분의 1을 넣어주세요. 껍질에 페스토가 비취는게 보이시죠?? 최대한 넓게 퍼지도록 조심히 눌러주셔야 해요. 이렇게 하면 닭가슴살에 페스토의 맛도 베고 양념이 많이 타지 않도록 해줘요. 아무래도 페스토에 건더기가 많다보니 구워보면 어느정도 타있겠지만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타게 해주니 일석 이조입니다.
닭의 X꼬엔 반절로 자른 레몬을 넣어주어 은은한 레몬향도 베이고 소스에 맛도 가미되게 해줄꺼예요.
손질한 알감자를 닭주위에 놓아 주세요.
제가 자주 쓰는 캔 토마토 예요.
남은 페스토와 캔토마토를 감자와 닭위에 고루 뿌려주세요. 그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시간 20분가량 구워줍니다.
오븐에서 다 구워진 닭과 감자 입니다. 닭의 윗부분에 검은건 탄게 아니라 닭껍질이 구워지면서 안의 페스토가 검게 비춰지는거예요. 1시간이상 구워야 하기떄문에 페스토가 그흐르게 되지만 많이 타지만 않으면 되요.
감자도 알맞게 잘익고 자작한 소스도 닭육수와 페스토의 간이 베어 윤기가 흘러요.
이쁜 접시에 완두콩과 같이 서빙해 줍니다.
소스 자체에 맛있는 간이 다 베어있으니 소스도 자작하게 올려 주세요.
맛있는 페스토와 같이 구운 닭은 육즙이 살아있고 부드러워요. 진한 고추향과 짭자름함 그리고 토마토의 달큰상큼함이 가득한 페스토와 같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포실포실한 알감자와 같이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감칠맛까지 더해줘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 ^^
@okja님 포스팅 보면 남편한테 엄청 미안해져요. ㅋㅋㅋ 진짜 레스토랑 여세요!!!!!! ㅠㅠ한국에 여시면 제가 꼭 가겠습니다. ㅋㅋㅋ
한미리님이 더 잘하실듯해요 ^^ 과찬이십니다
that looks delicious and spicy, and it looks easy to make , i will try this
thanks for the comment. Good luck ;)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금손이시네요!! 만들어보고 싶은데 ㅎㅎ
집에 오븐이...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금손이십니다.... 요리며 사진이며 다 고퀄이네요
아.. 이렇게 큰칭찬을... 감사합니다 ^^
으헛 페스토 생각을 하시다니
엄청 맛있을 듯요 +_+!!!
매일매일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십니다!
오늘은 닭요리네요 군침도네요^^오늘도 하루 행복하세요 옥자님^^
이런 신공으로 닭갓슴살에 맛을 내는 군요....ㅎㅎㅎ
흠...요건 한번 도전해 볼만합니다.
오늘은 옥자님께 모닝 풀봇드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제 생각엔 레스토랑 따라 잡기가 아니라 이미 넘어서신듯 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