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여행 -Antibes
여러분 안녕하세요.
첫쨋날은 Antibes 라는 지역에 다녀왔는데요. 작은 바닷가 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바닷가가 흐린날인디도 불구하고 너무 맑고 이쁘더라구요. 지금은 이곳 휴가시즌이 지나서 많이 붐비진 않았지만 그래도 관광객은 많았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지역이 한산한 이유가 이런 빈건물이 많아서가 아닐까 해요. 몇층높이의 건물이 텅빈채로 문이 닫혀 있는게 곳곳에 보인답니다.
이곳은 Antibes 의 old town인데요. 저 끝에 보이는 넓은 광장에서 아침마다 채소 와 갖가지 특산물을 파는 마켓이 열리는데 오늘은 누가 늦장을 피워서 못갔네요. 엣헴..
사진상으로 이곳의 아름다움을 다 담을수는 없지만 보기만해도 너무 한가롭고 멋스럽더라구요. 이런 작은 카페들이 줄지어 열려있는데 그때는 마시고싶지 않던 커피가 다 땡기더군요..
화창한 날씨가 넘 좋네요. 프랑스날씨도 영국못지않게 오락가락하지만 그래도 늦봄같이 따뜻한 날씨가 참 좋아요. 피카소 박물관도 다녀왔지만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하려구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Cheer Up!
즐거운 시간되세요. ^^
즐거운여행하고오세요^^
와! 저도 프랑스 Antibes놀러갔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혹시 그 근처에 Nice있고 모나코 있고 그 근천가요? 오래되서 헷갈리네요ㅎㅎ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