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레시피 - 감자전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자만들기 !
얏호 드디어 금욜 입니다 !
저는 어제오늘 피자에 푹 빠져있어요. 어제는 또띠아를 도우로 사용해 피자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감자전을 이용해봤어요. 감자전 자체만으로도 손이 많이 간다고 예상하시는 분들 !! 걱정마세요. 왜냐 ?? 우리에겐 감자전 믹스가 있잖아요 😉 영국에서 사는 저는 한국 감자전 믹스 대신 폴란드 감자전 믹스를 사용해봤어요. 폴란드사람들도 한국처럼 감자전을 먹네요 !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감자전 믹스, 야채, 토핑재료
작년에 폴란드 슈퍼를 갔는데 한국감자전과 비슷한 모양의 음식이 겉표지에 있길래 한번 시도 해봤더니 .. 이건 그냥 감자전 이더라구요ㅎㅎ 조금 다른점이라고 하면 양파맛도 많이 난다는거?? 요 믹스는 이미 간이 돼있어서 조금 짠듯해요. 하지만 맛은 휼륭하답니다. 세일하는 틈을 타서 제가 여러개를 집에 구비 해놓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해요. 물넣고 계란 하나 넣은후 잘 섞어주고 5분만 기다렸다 구우면 된답니다.
봉지를 뜯으면 감자와 양파 냄새가 가득해요. 물을 두컵 정도만 넣고 오른쪽 처럼 잘 저어줍니다.
오분후면 감자가 수분을 다 먹어 이렇게 굳어요. 저는 이걸 피자 도우로 사용할거여서 조금더 질기게 만들어 줄꺼예요.
여기에 한컵분량의 물을 더 붙고 튀김가루 반컵을 넣어 줍니다. 그냥 밀가루 쓰셔도 되요. 잘 저어주시면 팬에 펴바르기 좋은 농도가 됩니다.
오일을 두른 팬에 적당량의 감자반죽을 넣고 스파츌라나 수저로 잘 펴주세요. 얇게 해도 바삭한 맛이 있고 두껍게 하면 감자의 쫀득한 맛이 더 느껴지니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 하시면 될것같아요. 여기서 꼭 주위하셔야 할점은 불은 약불로 해주셔야 반죽을 펴는 시간도 넉넉하고 고루 익어요.
잘펴바르시고 5분정도 기다리면 바깥쪽이 갈색으로 구워지는게 보일거예요 그럼 조심히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또 5분을 익히세요.
감자도우가 완성되면 오븐트레이에 올려놓고 토마토 소스를 잘 펴발라주세요.
그리곤 드시고 싶으신 토핑을 올리시면 됩니다. 저는 아보카도, 바질잎, 햄, 치즈를 올렸어요.
치즈를 듬뿍 얹어 주고 예열된 오븐에 180 약 10분간 치즈가 익도록 구워주세요.
쨔잔 완성입니다.
이건 토마토를 넣은 토마토 피자 구요.
이건 내일 블로그에 출연할 주인공이 들어있는 피자 입니다 !
일반 피자와는 도우가 틀리기에 밀가루 맛은 전혀 없어요. 대신 감자의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별미예요. 저는 일부러 간을 강하게 하지 않고 최대한 심플한 재료로만 토핑을 했는데 확실히 담백한맛이 참 좋네요. 가끔씩 집에서 시켜먹는 피자대신 이렇게 해먹으면 속도 가볍고 좋을것같아요.
토핑도 각각 다르게 올려 이것 저것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 여러분도 집에서 감자전 피자랑 피맥 어떠세요?? ^^
옥자님 포스팅보니까 피자먹고 싶어지네요 오늘밤은 피맥을 해야할까 생각들어요ㅎㅎ 어제 로사리아님 감자채전보고 비오면 해먹자 했는데 비가 안와서 안했는데 옥자님은 감자전피자라니 너무 맛있어보여요 !!
감자믹스가 있는건 처음보았어요!
옥자님 금요일 하루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뷰님도 즐거운 주말돼세요 ^^
와...
이거 상품화 시켜도 인기 폭발 일듯요
감자전피자....
밀가루로 안 만들고 감자로 맹근 피자...ㅎㅎㅎㅎㅎ
소화도 잘되고...진짜 꿀맛일듯요 ^^*
앗 상품화 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
하루 옥자님 요리를 건너뛰니 배가 고팠답니다 ㅎㅎ
늘 아침이면 어떤 요리가 기다릴까 궁금해요
오늘은 맛있는 피자를 구우셨군요
옆집에 살고 싶어요~^^
아쉽네요 ^^ 맘껏 나눠드릴텐데요
감자하면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주먹감자와 소금, 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 저녁시도해봐야 엤군요. 우리에게는 고수가 그렇듯이 서양인들에게는 깻잎이 독특한 향으로 상호간에 어색함이 있지만,,,저는 갯잎전과 배추전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신토불이 라는 말과 같이 서양의 야채와 채소는 그 땅이 대대로 내려준 독특한 정기를 이어 받아 한국에서의 그 맛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항상 좋은 레시피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꺳잎전 배추전 정말 좋아해요 ^^ 깻잎농사 잘되면 해먹어야겠어요
오 정말로 기본은 감자전인데 피자느낌이나네요
예전에 집에서 피자만들어.보려다.실패했습니다ㅜ
원인은.피자도우때문이였는데 이런식으로.만들면.문제.없겠네요.ㅋ밀가루를 사용안하니 더욱 좋군요 ㅋ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밀가루가 조금은 들어있긴해요. 그래도 일반 도우보다는 쉽고 맛도 틀려요^^
피자를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감자전을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감자를 직접 강판에 갈아서 만들었어요
감자전가루가 시판되는 줄 몰랐네요
고구마피자 엄청 좋아하는데
실컷 먹을 수 있겠네요
편안한 밤시간 되셔요
감자도우로 만든 피자라니..!! 우리나라 도급이 시급합니다.
감자도우라서 쫀듯한 도우의 맛이 일품일 것 같아요 옥자님 오늘도 완전 최고!
감사합니다 ^^
맞아요!
폴란드에서는 플라츠키라고 해서 감자전을 먹어요 ㅎㅎㅎ
조금 짠 편이긴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워 크림을 찍어 먹는 것 같아요 ㅎㅎㅎ
감자전 피자 아이디어 좋은데요 ㅎㅎㅎ
tip!
르바고님 팁 감사해요 ^^ 이거 만들면서 르바고님 생각났었어요 ㅎㅎ 폴란드에 한동안계셨어서 아실거라 생각됬거든요 ^^
감자도우로 피자를 만들면 식감도 좋구 건강한 맛의 피자 일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