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문 대통령이 작년 11월 종전선언 제안, 트럼프·김정은 수용’ → 美 싱크탱크 세미나 참석차 방미한 문정인 특보,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밝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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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 추석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9월 23~25일. 또 9월 22~26일 기간에 4대 고궁 등 주요 문화재와 국립박물관·미술관이 무료 개방. 당정협의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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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미충(프리미엄+벌레 충)’ → 자동 클릭 프로그램인 ‘매크로’ 등을 이용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표를 여러 장 구해놓은 뒤 웃돈(프리미엄)을 얹어서 파는 암표상을 비하한 표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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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슬바람’ → 한자 ‘蕭瑟’(맑은대쑥 소, 큰 거문고 슬)로 쓰는데 본래 메마른 가지와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며 나는 ‘서걱서걱’ 소리의 의성(擬聲)어 이다.(한경. 시사한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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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저임금 인상에 ‘무인화’ 바람 → 프랜차이즈 식당 중심 키오스크(터치 스크린) 주문기 도입. 롯데리아의 경우 1350개 매장 중 800여곳 도입. 고객 70%~80%무인주문...(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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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위 40.6%’가 규제 대상? →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부부 전세자금 대출 규제. 7천만원 소득이 많은 것 같지만 신혼은 ‘물려받은 자산 없으면 대부분 전세 살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에 무주택자는 허용으로 변경.(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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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북 '경의선 열차 시험운행' 유엔사 불허로 무산 →서울역- 비무장지대- 신의주 예정. 48시간 이전 통보규정 안지켰다 이유. 유엔사령관은 미군 사령관이 겸직. 불허 이유 해석 구구.(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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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증샷 시대? → SNS 맛집은 맛보다 음식이 예뻐 사진 잘나오는 집... 상당수가 SNS 마케팅 업체의 작업 결과라는 건 공공연한 비밀. 사진 찍기 위해 찾는 인증샷 명소 여행도 새로운 트렌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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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국 10~19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 → ‘자살’. 청소년 사망자 중 약 30% 차지. 대부분의 나라들이 감소 추세지만 한국과 일본만 증가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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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헐버트’ 박사와 아리랑 → 조선 독립 지원뿐만 아니라 아리랑을 최초로 서양음악 오선지에 기록한 주인공. 최근 北에서도 인정.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도 이 헐버트 아리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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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부산 해동용궁사. 최근 인증샷 명소 여행지로 국내외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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