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60.6% → ‘2017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전체 인구 중 경기도 인구 25%, 총인구 5142만. 65세 이상 인구 14.2%, ‘고령사회 기준’ 14% 초과.(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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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학원에서 공부하고 토익 고득점하면 수강료 5배 보상’ → 어학원들 수강생 유치경쟁 이용해 일부 고실력자들 환급금 목적으로 등록해 5배 환급받는 얌체족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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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워실의 바보’ → 뜨거운 물을 틀었다가 뜨거우면 찬물을 틀고, 차가우면 다시 뜨거운 물을 트는 등 오락가락하는 행동을 말함.(문화)
*경제학자 ‘프리드먼’이 정부의 섣부른 개입의 부작용을 비판하는데 인용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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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인재상’ 바뀌었다 → 5년 전 ‘도전 정신’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지만 올 조사에선 ‘소통, 협력’이 1순위. 대한상의, 100대 기업 인재상 분석 결과. 63개사가 1순위로 꼽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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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자 고속도로 요금 → 정부 재정 도로보다 평균 43% 비싸. 대구-부산 고속도로 2.33배, 천안-논산은 2.03배 비싸. 2022년까지 10% 수준까지 낮추기로. 경제장관 회의.(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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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랜저 4대 중 1대가 ‘하이브리드’ → 7월 팔린 그랜저의 23.4%가 하이브리드. 디젤게이트, 유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들 하이브리드, 전기차 관심 높아져.(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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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찰의 ‘초상권’은? → 범죄자는 얼굴 가려주지만 정작 피의자 호송 경찰은 무방비 노출. 다른 수사에도 지장... 초상권 침해 아니라는 게 법조계 판단. 관련 규정 없어.(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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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50년 세계 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 가능 → 핀란드 ‘라핀란타’ 기술대학 연구팀, 지구를 145개 권역으로 나눠 기후 데이터 분석. 이중 태양광이69%일 것 예상.(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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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인의 아시아인에 대한 생각 → 주류 미디어에서 잘못 그려지는 아시아인의 모습 = ‘기계광이나 수학을 잘하는 괴짜’, ‘아시아인=중국인’으로 생각하는 경향 굳어져.(중앙,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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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통계 결과가 마땅찮아서?... 통계청장 경질 이유, ‘1분기 하위층 소득 감소’ 통계 결과에 ‘靑 불만’... 구설 ​
②김경수 외, 드루킹 특검 기소자 명단(경공모 아이디). 드루킹, 아보카, 둘리, 솔본아르타, 서유기, 초뽀, 트렐로, 파로스, 성원, 삶의축제... 60일 수사 매듭 ​
③아시안게임 축구 우즈벡에 4:3 연장전 승, 야구는 인도네시아에 15:0 5회 콜드게임 승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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