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직장인 분들께
하루하루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과 의지대로 회사일을 할수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99.9%는 그렇지 않다는 걸 이해합니다.
왜 저렇게 판단을 하실까? 저런 비효율적인것을 왜하나?? 라는 의문 투성이지만, 난 월급을 받는 근로자라서 어쩔수 없이 합니다.
어떤일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어떤일은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가 있던 없던 이유를 막론하고 여쭤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뜬금없는 문자 한통...
내일 출근하라는 상사의 지시!!
어떻게 하시나요??
먹고 살자면 할 것이고..
먹고 살만하다면 핑계를 대서라도 빼보는게..^^
하하 그것이 진리이네요! 얼른 먹고 살만할 정도로 주말에 열심히 출근해야겠습니다.
ㅠㅠ 빠이팅입니다.
좀 짜증은 나겠지만
아마 출근을 해야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행동을 할꺼라 생각합니다. 어제 출근도장 쾅쾅!ㅎ
남들 놀러다닐때 일하면 상대적으로 좀 우울해질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좀 더할걸 하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렇죠? 공부잘해서 사업을 했더라면.. 내가 상사이니..ㅋㅋ 물론 사업으로 망할수도 있죠.. 캬캬
몇년전 제 상사가 저한테 토요일에 전화해서는 그랬죠
허걱 5분은 상당히 너무 하군요. 심합니다.ㅋㅋㅋ
출근합니다. 은퇴하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는 운명이겠죠.
에잇!!! 더러운 세상.. 내 인생은 평생 일할 팔자인가...ㅠㅠ
별 수 없이 출근하지만... 별 생각이 다 들죠 .
별 생각은 다들지만, 별 행동은 할수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낙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