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수) 다들 알고 하는것을..

in #kr2 years ago (edited)

image.png

https://swee.ps/tSpEs_gXztlpE

어제 텔레그램 방에서 누군가 링크를 보냈다.
확인하고 손해볼일 없을거 같아 일단 가입을하고
나의 가족들과 공유했다.

한걸음 더 나가서

'XUMM' 지갑에서 XRP계열 토큰들을 에어드롭 받는다고 하기에
회원 가입을 하고 몇개 신청을 했다.
과정은 간단했다.

먼저 XRP를 지갑에 20개정도 보내고
자산 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한 코인들이 나타난다.
코인별로 필요한 XRP 저장숫자가 나타나는데
대개 2개정도다.
이건 나중에 회수할 수 있다고 하니
손해볼일은 없는거 같다.

그나저나,
이런 상황을 보니 암호화폐 시장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초창기에는 ico를 한답시고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을 요구해서
코인을 팔아먹고는 개발은 뒷전으로 미루고
현금으로 바꿔서 먹튀를 하는 사업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공짜로 주는 프로젝트들이 늘어난 모양이다.

이건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다.
스스로 최소한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확보하고
무료 에어드랍을 실시해서 이용자를 모으고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코인의 가치를 올리는
나중에 그코인이 상장되면 개발비와 엄청난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어쩌면 스팀재단도 방향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SBD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티밋 게임을 개발해서
게임속에서의 캐릭터구매를 위한 기축통화로 만든다거나!!

스티밋은 너무 정체되어 있다.
처음 이것을 시작할때부터 가졌던 의구심이지만
글을쓰고 파워에 의해 보상을 받는 단순 구조로는
오래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부가가치를 할 수 없는 상품은
결국 외면받게 되어있다.
자칫 폭탄돌리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지난 4년간 꾸준히 활동을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봤을거라 생각한다.
특히, 코인가격들이 급락했을때 적극 매수한 분들은
그야말로 일확천금을 거두고 있다.
지난 1년사이에 이미 투자금을 회수했을수도 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어떨까?

나처럼 소심한 사람은 투자를 꺼리게 된다.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이렇게 또 글을 쓴다..

Sort:  

메타 nft 사전예약이군요 ㅎ 일단 예약만해도 50메타라서 무조건 해야되죠 응원합니다^^

이런 이벤트가 생각보다 많네요. 세상이 바뀌나봅니다.

뭔가는 3080으로 치솟았다지요.ㅠ

그건 뭔가요? 대박이 났겠네요..

저도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공짜로 준다니 받아보는거지요. 현재 거래도 되고 있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39
TRX 0.12
JST 0.040
BTC 70463.21
ETH 3549.83
USDT 1.00
SBD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