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D+121, 이제 외관이 좀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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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프레임만 보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창호까지 들어가니 제법 그럴싸해 보입니다. 까페 루프 난간에도 유리를 넣기로 했는데 멀리서 보면서 뭘로 할지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마음속 지정색은 투명입니다.

테이블 딸랑 3~4개 들어가는 소규모 까페 앞날이 험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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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관이 멋스럽네요~
갬성카페로 잘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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