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방법은, 3년인가 전에 말했듯, 웹툰이나 웹소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일정 스파가 있어야 읽기가 가능해야 하므로 스파 충전이 됩니다. 왜 일정 스파가 필요하냐, 제목을 눌러 읽기를 하는 순간 무조건 자동 보팅이 되게 해야 하니까요. 이 주장은 오래전부터 하던 주장입니다. 개발 능력이 안 되는 건지, 스팀 블록체인이 이걸 구현하기 불가한 건지 저는 개발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파충전 없이도, 글을 클릭하는 순간 스팀이 빠져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네이버 웹툰 충전해서 보듯, 스팀 웹툰을 스팀 충전해서 보는 것이죠. 이건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대가 가능합니다.)
즉, 컨텐츠를 소모하게 하고, 소모는 보팅으로 하게 하며, 컨텐츠 제작자는 조회수 만으로 수익이 나는 겁니다. 조회수가 곧 보팅수이기 때문이죠.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웹툰도 스팀과 잘 어울리는 서비스네요. 현재 증인들은 부적합한 증인 솎아내기를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은 조금씩 조금씩 진행될거 같네요.